포용의 정복자 이슬람 - 한국 젊은이의 앞날을 위해 알아야 할 역사
- 많은 지도를 통해 역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 이슬람 정복과정에서 보여준 포용력을 벤치마킹해 현대사회의 새로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칼의 힘을 빌리지 않은 종교나 국가 사회는 없다. 그리고 크든 작든 간에 인간 사회가 대표자를 내세우지 않은 경우도 없다. 칼의 힘을 빌려 이슬람 제국을 만드는 과정에서 무함마드와 칼리프들은 포용으로 희생을 최소화하였고 이는 제국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강자와 승자가 되더라도 이슬람이 정복과정에서 보여준 포용력을 벤치마킹한다면 부작용이 적은 방향으로 역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본문 중에서”
『포용의 정복자 이슬람』은 중동권에 진출해 있거나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인 그리고 중동에서 직업을 가지고자 하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서다. 이슬람 초기 역사를 통해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력의 위치, 이를테면 지배자와 피지배자간에 갈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해법을 발견하였다. 이는 현대사회에서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데 필요한 리더십을 제시하는 또 다른 역사가 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문학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이슬람 역사
1. 객관적인 세계관을 가질 수 있다.
2. 우리 안에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의 해법을 다른 나라의 역사에서 찾을 수도 있다.
3. 강자와 승자의 위치해 있더라도 이슬람의 정복과정에서의 포용력을 발휘한다면 부작용이 적은 방향으로 역사가 진행될 수 있다.
제주에서 태어나 오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영상의학과를 전공하였다. 단국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조교수를 역임하다 2014년 현재 속초에서 영상의학과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가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된 과정에 관심이 많은데, 해법으로써 이동의 역사를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양사와 그리스 신화에 관심을 두다가 요즘은 중동과 중앙아시아 등 중간세계의 역사에 대해 공부 중이다. 저서로는 『지중해 삼국지』(알트원, 2013), 『소아방사선진단학』(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7)과 다수의 의학 논문이 있다.
PART 1 우마이야조 초대 칼리프 무아위야의 등극
PART 2 이슬람 이전의 국제 정세
PART 3 마함마드 시대의 이슬람
PART 4 참으로 위대한 후계자, 아부 바크르
PART 5 진격의 지도자, 우마르
PART 6 새로운 시대의 기반을 마련한 우스만
PART 7 또 다른 이슬람의 출발, 알리와 무아위야
김승철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