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잘나가는 신입사원 20명이 공개하는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잘나가는 신입사원 20명이 공개하는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

저자
이현택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08-07-30
등록일
2010-12-2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2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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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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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입사원 20명과 중앙일보 기자, 조선 중앙 동아 인턴기자들이 만들어낸 ‘자소서 비법’

“자기소개서 어떻게 쓰라는 거야!”
해마다 학기가 시작되는 3월, 9월이면 대학가는 ‘자기소개서 열병’을 앓는다. 4학년들에게 자기소개서는 계륵 같은 존재다. 안 쓸 수도 없고, 쓰자니 딱히 적을 내용도 없으니 말이다.
이에 20명의 신입사원들이 모여 자신들의 실제 자기소개서를 공개한다. ‘잘나가는 신입사원 20명이 공개하는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이현택 지음, 남기웅 감수, 객원저자 유용수 외, 21세기 북스, 10,000원)’은 학생들의 경력관리에서 실제 자기소개서 작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망라한 책이다.
저자 이현택씨(중앙일보 기자)가 자기소개서 책을 내게 된 것은 대학 재학 시절부터 친구, 후배들의 자기소개서를 고쳐주면서부터다. 이씨는 2년간 100여 편의 자기소개서를 고쳐본 경험과 30여 군데 회사에 지원한 경험을 살려 이번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자기소개서에 정답은 없지만 대학생활을 어떻게 하고, 또 그것을 어떻게 어필할지에 대한 왕도는 있다고 말한다. 자기소개서는 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을 넘어 자신이 살아온 길을 회사의 의도에 맞게 어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입사 1-2년차의 신입사원 20명이 객원저자로 참여해 자신의 실제 자기소개서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자신들만의 팁이나 비법도 기꺼이 내놓았다. 독자들은 컨설팅, 교직원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하고, 어떻게 자기소개서를 설계해 나갈지 고민할 수 있다.

잘나가는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는 달라도 뭔가 다르다?
번번이 떨어지는 내 자기소개서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아무리 글재주가 좋다한들 보여주고 내세울 게 없다면 창작과 다를 바 없다. 이 책의 포인트는 앞으로 내가 지망할 분야에 먼저 진출해 있거나 합격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준비해왔고, 그 과정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는지 발견하는 것이다. 금융계와 방송국,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자기소개서를 읽는 것만으로도 큰 자극제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감수한 NHN 남기웅 인사운영팀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의 꿈을 장기로 보는 자세라며 책 내용을 모방하거나 답습하기보다 그들이 말하는 노하우를 전수받고 스스로를 발견하는 데 활용하라고 말한다.
1장 ‘채용 시장의 변화와 대응방안’에서는 유용수 네모파트너스 인사컨설턴트가 취업 과정에서의 경험과 컨설팅 경험을 살려, 자기소개서를 통한 효과적인 PR 방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 ‘놓치기 쉬운 자기소개서 포인트’에서는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를 지적하고, 스펙을 쌓는 노하우, 면접관의 질문을 이끌어내는 법 등 잘난 사람이 아닌, 회사에 적합한 인재로서 어필하기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을 소개한다.
3장 ‘자기소개서의 실제’는 이 책의 핵심으로 IT, 금융계, 방송국, 외국계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자기소개서를 통해 그들이 준비해온 노하우와 글쓰기 방법을 소개한다.
4장 ‘Copy&Paste, 인사담당자들은 다 알고 있다’ 에서는 여러 곳의 기업에 지원할 때 중복할 수밖에 없는 내용을 어떻게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변형하는지 그 노하우를 알려준다.
5장. ‘스펙은 이렇게 완성된다’에는 인턴에서 정직원이 되는 법, 유학생으로서 취업하는 법, 어학연수 활용법 등 7명의 객원저자들이 알려주는 스펙 쌓는 노하우가 담겨있다.
마지막 6장에서는 객원저자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핵심 키워드별로 대학생들의 궁금증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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