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기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부모님이 계실 때에는 부모님을 도와 농사일을 했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농사를 짓는다는 것이 지겨울 지경이고, 어린시절에는 봄철이면 소나 말이 먹을 꼴을 베러 억새만을 찾아다니며 꼴을 베대보면 왼쪽 새끼 손가락이 억새와 낫에 손가락을 베어 지금도 그 자국을 세어보면 14곳이 넘을 정도이다.
최근작 : <농사일기>
정년퇴임에 즈음하여
농경작업의 실천적 정본
나눠주는 재미 (농사일기를 읽고)
한꺼번에 세가지 결실
방재공학 교수 윤 명오
01.경험에 의한 터밭농사
04.들깨,옥수수, 골 파, 대파 심기
09.질문에 답변서
12.옥수수, 더덕심기
16.90년 만의 가뭄
20.장콩,녹두심기
25.옥수수 따기, 잡초 제거하기
29.김장 채소 가꾸기-천안
32. 알타리 수확, 퇴비 작업-천안, 대전
35.배추, 무우 파장-천안
38.김장 파종 마치고서
41.오랜 만에 써 보는 농사 일기
45.가뭄에 김장 농사
49.김 광진 詩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