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꾸는 5분 생각 - 고전의 숲에서 인생의 길을 찾다
하루에 5분,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바쁘고 바쁜 현대인들의 삶에서 5분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하루 24시간을 분으로 계산하면 1,440분이고, 5분은 300초밖에 되지 않는 실로 짧은 시간이다.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5분 동안 가능한 짧은 글 한 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이 책은 실천에 역점을 두고 현대인들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루 5분, 짧은 글 한 편을 통해 마음속에 높이 세운 벽을 허물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5분의 연료가 생명력 있는 하루를 만들 수 있다. 그 생명력이 자신을 바꾸고 남을 바꾸며 세상을 바꾸는 믿음이 될 것이다.
철학박사인 저자는 고전에서 인생살이의 지혜를 배울 것을 강조한다. 고전은 오랜 세월 삶의 방향을 가리키는 푯대였다. 세상이 아무리 변한다 해도 사람살이는 그리 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시대와 시간을 뛰어넘어 적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전은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이다. 특히 고전은 개인의 수양을 각별히 강조한다. 이것이 우리가 고전에 관심을 가지고 옛글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은 안개 속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나를 똑바로 서게 하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황금 같은 메시지가 담겨 있는 고품격 자기계발서이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유학을 전공했으며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강의했으며, 2006~2007년 MBC라디오 <아침풍경 강영은입니다>에서 ‘동인생각’ 코너를 담당했다. 현재 유도회(儒道會) 부설 한문연수원에서 수학중이고, 성균관대학교, 감리교 신학대학교, 사단법인 동인문화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동인문화원 연구실장과 한국가정교육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논문으로는 <중국 고대 여성상의 유가 여성관에 미친 영향>(석사논문), <유학으로 분석한 삼성경영철학 연구>(박사논문), <장자의 초월의지에 관한 고찰>, <『논어』의 ‘수양’에 관한 고찰> 등이 있다.
지은이의 말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나부터 바꾸자
1장 배움의 참뜻을 깨달아라
2장 끊임없이 나를 성찰하라
3장 사람의 근본을 세워라
4장 꿈의 현실로 만들어라
5장 노력만한 지름길은 없다
6장 물질에 휘둘리지마라
7장 상대의 마음을 얻어라
8장 리더의 그릇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