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무한증식 - 동사사전
“전문 번역가의 10년 노하우가 정리된
최초의 동사 활용 사전”
10년 경력의 베테랑 전문 번역가가 직접 발췌 편집한 동사 시크릿!!
해외 원서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되고, 가장 자주 쓰이는 동사와 용례들
이 책은 영어 전문 번역가 이윤섭 선생이 원서에 꼭 등장하고 원어민이 툭하면 쓰는 중학교 교과 과정에서 이미 배운 92개 동사를 선정하여, 그 동사의 다양한 뜻과 활용을 효과적으로 정리해놓았다. 영어번역가의 비밀 영어노트를 훔쳐보듯 잘 정리되어 한 눈에 들어오는 동사사전은 여러분의 영어 실력을 무한 증식 시켜줄 것이다.
* 대상 독자:
진짜 영어를 잘하고 싶은 /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분에게 강추!!
이 책은 영어로 말할 때, 주어 다음 동사에서 늘 말문이 막혔던 분들과 영어 스피킹, 라이팅, 리딩에서 영단어가 부족해 답답해하는 독자,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지만 다음 단계로 레벨업하고 싶으나 쉽지 않았던 분들께 추천합니다.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는 동네 아이들과 극성스럽게 놀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책 읽기’에 몰두했다. 한국 경제사를 공부하고 싶어 대학에 들어갈 때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선택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학문 연구할 뜻을 접었다. 대학시절에는 팸플릿, 소책자, 자료집을 작성하기도 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지금의 글쓰기에 도움이 되었다.
9·11 테러가 나자 정치 관련 도서를 출간하기로 출판 계약을 맺었던 출판사가 서둘러 요제프 보단스키의 《오사마 빈 라덴》을 번역 출판하려 하여 이 책의 일부를 번역하고 전문을 감수하게 되었다. 그동안 번역은 생각하지도 않다가 이 때문에 몇몇 번역서를 내게 되었다. 그리고 기존의 영어 학습용 도서 가운데 영어 실력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극히 적다고 생각하여 영어 학습서를 내기도 했다. 또한 저자는 기존의 역사서들이 ‘일국사一國史’적 시각으로 한국사를 기술하는 데 깊이 회의하여 한국사를 ‘세계사’의 일부로 서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쉽지만 깊이 읽는 한국사》, 《천하의 중심, 고구려》, 《역동적 고려사》, 《영어 무한증식 동사사전》 등이 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오사마 빈 라덴》,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대중의 미망과 광기》, 《세계는 평평하다》, 《빛나던 나날》 등이 있다. 또한 《신동아》 2001년 11월호에 〈오사마 빈 라덴, 감춰진 진실〉과 2004년 8월호에 〈한국·몽골 국가연합론〉 등의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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