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박 기사 - 웃기는 택시기사 박희옥 에세이
질서지킴은 기본이요 친절은 생명으로 하는
퍼니가이 멋쟁이 박 기사
나누면 나눌수록 늘어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쁨입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줄어드는 것도 있습니다. 그것은 슬픔입니다. 달리면 달릴수록 즐거움이 밀려들고 우울함이 사라지는 신기한 곳도 있습니다. 그곳은 세계에서 가장 유쾌한 택시기사, 지옥에서 돌아온 박 기사가 운전하는 택시 안입니다. 아직 못 타보셨다고요? 그럼 당장 이 책을 읽으세요!
-장원재(전 숭실대 문창과 교수, 현 경기영어마을 사무총장)
꿈과 희망, 웃음과 감동으로 엮어진 돌아온 박 기사가 삶의 향기를 진하게 전해준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 행복 바이러스를 뿌리고 달리는 박 기사는 힘들고 지친영혼의 나침반과 내비게이션이 되어줄 것이다.
-구건서(노무사, 노무법인 ‘열린’ 대표,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주한미군과 그 가족을 고객으로 모시며 고객 감동을 이루는 멋진 분. ‘박 기사’라는 호칭에 만족한 미소로 답하며 안전운행을 바탕으로 즐거움을 나누고 유창한 외국어 구사로 늘 고객을 만족시키는 민간 외교관. 후배 지도에도 남다른 애정을 가지며 오늘도 고객의 만족한 웃음으로 마감하는 박 기사의 안전운행은 계속된다.
-김재명(미8군 연합운송사 사장)
우리 서울개인택시조합 강서지부의 자랑스러운 조합원 박희옥 기사님. 항상 승객 한 분 한 분에 대하여 친절한 마음으로 서비스를 다하시는 박 기사님은 우리 강서지부 전조합의 꽃이며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상철(서울개인택시조합 강서지부장)
물고 늘어지는 승부사! 포효하는 사자의 입! 야구에, 테니스에, 책까지 내다니! 정열이 넘치네요.
-구정회(전국개인택시연합테니스회 회장)
초등학교는 그럭저럭 나오고, 중학교는 겨우겨우 나오고, 고등학교는 간신히 다녔고, 대학은 그만 뒀다. 신발공장, 전파사, 수산물 소매업 등 여기저기서 일을 하다가 지금은 천직인 택시운전을 30여 년째 하고 있다.
머리말
제1장 돌아온 박 기사
제2장 십일조를 내려면 위반을 해라
제3장 나는 점쟁이가 아닙니다
제4장 나는 다시 태어나도 택시기사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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