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의 열 가지 얼굴 - 내 안의 불안 심리 편안하게 내려놓기 (개정판)
출간 의의
◆ 알고도 외면해온 내 안의 불안 심리 마주보기
현대인은 네 명 중 한 명꼴로 살아가면서 불안장애를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럼 인간은 왜 불안을 느끼는 것일까? 태어나서 죽기까지 끝없이 무언가를 추구하는 존재라는 데 그 이유가 있다. 즉, 기존의 익숙한 것부터 벗어나 새로운 것, 더 좋은 것을 향해 추구하다 보면 그 낯설음에 불안할 수밖에 없다. 저자는 그에 따른 불안을 기쁨, 사랑, 사랑, 화, 슬픔처럼 매우 정상적인 인간의 감정이라고 말한다. 또한 불안은 우리 앞에 닥친 어떤 대상이나 상황이 위협적이고 불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작동하는 방어 체계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독자들이 일반인인 것을 염두에 두고 적절한 예시와 해당 사항 체크 등의 방법을 활용해 차분한 어조로 되도록 쉽게 열 가지 병적인 불안증을 이해하게끔 한다. 또한 치료 프로그램을 7단계로 나누어 스스로 공포장애들을 대면하며 극복해나가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적절한 팁들과 풍부한 체험 방법 속엔 최신의 치료 이론과 멘탈 트레이닝 방법 등 실제로 여러 의사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의 특징
◆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 처방전
모든 불안은 우리가 공포를 느끼고 회피하는 대상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대상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서 생긴다. 즉 우리가 끝없이 회피하고 외면하는 바로 그 메커니즘에 의해서 불안이 생성되고 유지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 처방은 바로 불안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다. 불안을 정면으로 대면하는 것은 불안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이자 최고의 성공적인 방법이다. 불안을 극복하고 싶다면 자신이 불안하게 느끼는 외부 자극(대상, 장소, 상황)을 회피하지 말고 대면해야 하며, 동시에 이때 발생하는 내적 상태(신체 증상, 감정, 생각, 상상)와도 당당히 맞서야 한다. 도망갈 것이 아니라 그 배경을 연구해서 자신의 방식으로 가공해야만 불안이 극복된다. 저자는 정신 장애 증상들을 과장하지 않고 의사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솔직하게 담아 신뢰성을 높였다. 저자는 병적인 불안증을 느끼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의 도움으로 그 고통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 불안의 원인을 알면 치료 방법이 보인다!
불안 극복 프로그램의 기초는 불안일기 쓰기이다. 불안일기는 불안과 관련된 자신의 행동 방식, 생각, 감정, 신체 반응을 기록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이 느끼는 불안의 원인과 유발 요인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매일 15분씩의 자신이 느끼는 불안에 대해 생각하고 기록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녹음하는 방법도 좋다. 불안을 극복할 수 있을 때까지 기록하고 녹음한 것을 읽고 듣다보면 불안이 제어되기 시작한다. 본인의 문제를 잘 알고 있으면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독일 아마존 독자들이 리뷰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듯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는 점이다. “불안이 없다면 판타지도 없다”고 했던 에리히 케스트너의 말을 기억하자. 막다른 골목이라고 생각이 들 때 이 책이 병적인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을 더해줄 것이다.
철학박사이며 건강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이다. 현재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주립 신경클리닉의 심신心身의학과에서 일하고 있다. 공포 장애와 심신 장애 치료가 주 분야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의 글쓰기로 유명하다.
추천사
서문
Part 1 자신의 불안에 대해 알아보기
Chapter 01 건강한 불안과 병적인 불안
Chapter 02 두려움의 열 가지 얼굴
Part 2 병적인 불안에서 벗어나라
Chapter 03 불안 일기
Chapter 04 불안을 극복하는 7단계 프로그램
Chapter 05 그 밖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
맺음말
참고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