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헨다
『별을 헨다』는 1946년 계용묵이 연재 집필한 단편소설로 해방 후 혼란의 격동기 속의 혼란한 상황에서 한 가족 실향민이 민족의 분단 속에서 겪는 갈등과 애환을 다룬 우리의 역사적 사회현실을 냉혹하게 파헤치고 있으며, 해방과 독립의 양면적인 기대와 좌절감이 자신의 내면적인 문제와 결부되어 갈등표사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본명 하태용
1904년 평북 선천출생
1920년 소년지 ‘새소리’ 시 ‘글방이 깨어져’로 당선
1925년 조선문단에 단편 ‘상환(相換)으로 등단
1925년 시 ‘부처님, 검님 봄이왔네’ 현상문예 당선
1927년 조선문단에 소설 ‘최서방’이 당선
1935년 조선문단에 단편 ‘백지아다다’ 발표
작품 : 《최서방》, 《인두지주(人頭蜘蛛)》, 《백치 아다다》, 《별을 헨다》, 《단편집: 병풍에 그린 닭이》
책머리에
저자소개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제6부
제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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