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업 핵심전략 - 공기업 나도 갈 곳이 있다
공기업은 특별한 사람만 다닌다? NO!
공기업, 나도 갈 수 있다? YES!
‘공기업은 명문대학 출신만 우대한다?’, ‘서류전형 커트라인은 토익 900점이다?’, ‘합격하려면 고스펙이 필수다?’, ‘몇 안 되는 공기업, 그래서 취업문이 좁다?’ 등등……. 이는 온라인 취업 커뮤니티에서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취업 관련 강의에서도 거론되는 단골 화두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단순히 언론 매체에서 비롯된 기사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취업을 목전에 둔 졸업반 대학생들에게는 공기업 취업의 기회를 원천 차단하는 몹쓸 소문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수많은 구직자가 공기업 취업 역량을 충분히 갖추었음에도 공기업에 대한 잘못된 편견으로 인해 스스로 취업 기회를 제한한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출발점이다. 공기업에 대한 수많은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최근 급변하고 있는 공기업 채용 전형에 대한 정론(正論)을 제공하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목표다. 현실적으로 대기업 문을 두드리기 어려운 구직자라도 공기업의 다양한 사회 배려 전형을 활용할 경우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경기가 안 좋아 구직 환경이 열악해진 오늘날,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할 일자리 역시 공공기관에 있다.
얼마나 알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누구나 공기업인이 될 수 있다!
공기업 취업을 위한 해당 전문가의 꿀팁 전격 공개!
이 책은 공기업에 대한 수많은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 적성과 능력에 맞는 공기업 정보 및 최종 합격을 위한 필수전략을 총 3장에 걸쳐 명확히 제시했다. 특별히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의 FAQ, 자기소개서 10계명, 최종 합격을 위한 면접 10계명, 현업 선배들의 인터뷰 등도 비중 있게 다뤘다.
NCS 부분 또한 할애했다. 경력이 없거나 스펙이 부족한 사람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야 할 의무의 최전선에는 국가가 놓여 있다. 따라서 국가가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공공기관 내지 공기업의 채용 전형은 이러한 국가의 책무에 부합하는 형태로 전개될 수밖에 없으며, 그 중심에 NCS가 있다. NCS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공기업 취업을 위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요인 중 하나이다. 따라서 NCS에 대한 합리적인 해법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공기업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신의 직장’이 아니다! 얼마나 알고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누구나 공기업에 들어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지금부터 공기업을 제대로 파헤쳐보자.
현재 KDI 전문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박정호 연구원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KAIST에서 경영학 석사,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 석사 과정 등을 밟았다.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KBS1 〈아침마당〉, KBS2 〈여유만만〉, tvN 〈곽승준의 쿨까당>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일반인들을 위한 교양경제 강의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사법연수원, 산업은행, 농협, 롯데, 현대그룹, 한라그룹 등 주요 공공기관 및 기업에 출강하면서 다양한 지식을 나누고 또 현장에서 배우고 있다.
현재는 세종시 지역산업발전위원, 양성평등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디자인 분야에서는 디자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대표 저서로 《경제학자의 인문학 서재 1, 2》, 《경제학 입다/먹다/짓다》 등이 있다.
머리말
Part 1 공기업에 대한 오해와 진실
Part 2 미리 가본 공기업
Part 3 공기업 채용 프로세스별 '촌철살인 합격 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