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땐 그 길이 왜 그리 좁았던고 - 한국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 나혜석 타계 60년만에 아들 김진교수가 처음 밝히는 가족 이야기

그땐 그 길이 왜 그리 좁았던고 - 한국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 나혜석 타계 60년만에 아들 김진교수가 처음 밝히는 가족 이야기

저자
김진
출판사
해누리
출판일
2017-11-29
등록일
2018-09-0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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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한국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 나혜석의 타계 60주년에 즈음하여 아들
김진 교수(前 서울 법대 교수)가 처음 밝히는 가슴 찡한 가족 이야기
· 나혜석, 김우영 부부가 이혼한 사연
· 나혜석과 일엽 스님의 우정
· 김우영, 양한나(독립운동가, 최초의 여자 경찰서장), 장택상(경찰청장)의
이야기

나혜석은 누구인가?

나혜석(1896-1949)은 일본 도쿄 미술전문학교를 졸업, 조선미술전에 5회 특선, 1921년에 첫 개인전 개최, 1926년 파리에서 그린 “정원화”가 도쿄에서 개최된 “니카덴(二科展)”에 입선한 한국 최초의 여류 서양화가이다. 대표작은 “스페인 해수욕장”, “누드” 등이다.

한편, 문필활동도 활발하게 하였고 “경희”, “정순” 등의 단편소설을 발표한 소설가이기도 하다.
파리 체류중 천도교 교령 최린(3.1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 중 한 명임)과의 염문이 있었고 나중에 최린을 정조 유린죄로 고소한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적도 있다.

남편 김우영과 이혼하고 유랑하다가 한때 공주 근처 마곡사에서 수도생활을 했지만 1949년에 행려병자로 객사했다.

고향인 수원시에는 “나혜석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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