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카를로스 슬림 - 중남미를 제패한 천재 경영자

카를로스 슬림 - 중남미를 제패한 천재 경영자

저자
디에고 엔리케 오소르노
출판사
현대지성
출판일
2018-04-26
등록일
2018-09-0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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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4년 연속 세계 부호 랭킹 1위!”_<포브스>
손 대는 사업마다 성공을 일군 ‘미다스의 손’ 슬림의 이야기.

카를로스 슬림은 멕시코의 기업인으로, 매년 발표되는 세계 부호 랭킹에서 꾸준히 최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슬림은 특히 ‘통신재벌’로 알려져있는데, 그가 운영하는 ‘텔멕스’는 멕시코 유선 통신 시장의 90%를 독점하고 있고, ‘아메리카모빌’은 2010년 기준 라틴아메리카 18개국에서 가입자가 2억6천만 명에 달하는 남미 최대 규모의 통신사다.
그는 금융업, 건설업, 담배, 레스토랑 체인 등 약200개의 기업을 소유 및 경영하고 있는데 그가 소유한 기업들의 멕시코 내 영향력이 워낙 막강하여 ‘멕시코 경제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한편에서는 손 대는 사업마다 성공을 일궈낸다고 하여 ‘미다스의 손’이라고도 불린다.
슬림은 10년 넘게 세계 부호 랭킹 1위를 독차지한 ‘빌 게이츠’를 제치고 2010년 처음으로 세계 부호 랭킹 1위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0~2013년 4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전세계 최고의 부호로 인정받았다. 2016년 포브스에서 발표한 추정 재산은 약500억 달러(한화로 약 59조1500억원)로, 우리나라 최고 부호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약 11조8013억원)보다 5배가량 재산이 많다.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그는 26세에 창업했는데, 1982년 멕시코가 채무불이행을 선언하여 시작된 외환위기 시절 헐값으로 수많은 회사를 인수했던 것이 나중에 엄청난 가치로 불어나며 슈퍼 리치가 되었다. 특히 1990년 국영 통신 업체였던 텔멕스(한국의 KT와 유사)가 민영화될 때 이를 인수한 것이 세계적인 대부호가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출판사 리뷰

“4년 연속 세계 부호 랭킹 1위!”_<포브스>
손 대는 사업마다 성공을 일군 ‘미다스의 손’ 슬림의 이야기.

카를로스 슬림 엘루는 멕시코의 기업인으로, 매년 발표되는 세계 부호 랭킹에서 꾸준히 최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슬림은 특히 ‘통신재벌’로 알려져있는데, 그가 운영하는 ‘텔멕스’는 멕시코 유선 통신 시장의 90%를 독점하고 있고, ‘아메리카모빌’은 2010년 기준 라틴아메리카 18개국에서 가입자가 2억6천만 명에 달하는 남미 최대 규모의 통신사다.
그는 금융업, 건설업, 담배, 레스토랑 체인 등 약200개의 기업을 소유 및 경영하고 있는데 그가 소유한 기업들의 멕시코 내 영향력이 워낙 막강하여 ‘멕시코 경제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한편에서는 손 대는 사업마다 성공을 일궈낸다고 하여 ‘미다스의 손’이라고도 불린다.
슬림은 10년 넘게 세계 부호 랭킹 1위를 독차지한 ‘빌 게이츠’를 제치고 2010년 처음으로 세계 부호 랭킹 1위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0~2013년 4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며 전세계 최고의 부호로 인정받았다. 2016년 포브스에서 발표한 추정 재산은 약500억 달러(한화로 약 59조1500억원)로, 우리나라 최고 부호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약 11조8013억원)보다 5배가량 재산이 많다.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한 그는 26세에 창업했는데, 1982년 멕시코가 채무불이행을 선언하여 시작된 외환위기 시절 헐값으로 수많은 회사를 인수했던 것이 나중에 엄청난 가치로 불어나며 슈퍼 리치가 되었다. 특히 1990년 국영 통신 업체였던 텔멕스(한국의 KT와 유사)가 민영화될 때 이를 인수한 것이 세계적인 대부호가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개발도상국에서 태어나 세계 부호 랭킹 1위에 오르기까지
기회를 놓치지 않은 사업가, 카를로스 슬림.

많은 인터뷰와 기밀 자료들을 바탕으로 수년간 언론 조사를 통해 만든 이 책은 세계적인 대부호 카를로스 슬림의 삶을 거침없이 풀어나간다. 작가 디에고 엔리케 오소르노는 정치, 사회, 역사적 보도 기사를 파고들 뿐만 아니라, 카를로스 슬림의 직접적 증언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이 오천만 명이 넘는 나라에서 탁월한 사업 비전을 갖고 세계적인 기업을 일군 수학적인 재능이 뛰어난 레바논 이민자 아들의 독특한 삶을 들려준다.
『카를로스 슬림』은 진부한 기업 성공담이나 경제적 지표 나열을 넘어 개발도상국에서 태어나 경제전문지 <포브스> 부호 순위 1위까지 오른 특별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독자들은 한 기자의 끈기와 신중함 덕분에 그 부호의 출신과 복잡한 가족 및 사회관계들, 특별한 금융 전략들, 넓은 인맥들 그리고 칭기즈칸이나 버나드 바루크에서 축구나 소피아 로렌에 이르는 그의 개인 관심사까지 알게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책에서는 권력의 메커니즘과 우리 시대의 신자유주의 도덕 경제를 구현하는 이 사업가의 모순점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그가 학문이나 예술을 장려하고 보호하는 모습이나 방식은 빌 게이츠나 워런 버핏과는 사뭇 다르다. 내러티브 저널리즘 형식의 이 책은 누군가를 헐뜯거나 찬양하려는 의도 없이, 충분한 검토 내용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명백하게 카를로스 슬림이 누군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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