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를 이야기하다가 쓴 책
이 책은 ‘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린다’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래서 완결성 있는 구성의 책이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나열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원래 책(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린다)의 별책부록 성격이기에 가급적 이 책을 읽기 전에 ‘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린다’를 읽어 보길 권한다.
임무를 받고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현장 요원이다. 아직도 누가 미션을 주고 있는지 알려진 바가 없고 정작 본인도 잘 모르고 있다. 프로그래머, 회계사, 컨설턴트, 퍼실리테이터, 코치, 멘토, 연출 등의 역할로 주로 조직의 전략 수립과 혁신 활동, 변화관리와 관계된 임무를 수행하였다. 바깥에서 온 사람이란 뜻으로 외계인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요즘은 사회에 개념을 심는 데 일조를 하고 싶다며 콘셉트디렉터Concept Director라 불리길 원한다.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이사, 대한암협회 이사로 활동하였으며, 저서로는 《피터 드러커가 살린 의사들》, 《시스템으로 혁신하라》가 있다.
머리말
첫번째 이야기 : 채용으로 조직문화를 바꾸다
두번째 이야기 : 혁신보다 혁신문화가 더 중요하다
세번째 이야기 : 공간이 문화의 바탕이 된다
네번째 이야기 : 조직문화의 테러리스트틀 찾아라
다섯번째 이야기 : 문화를 다룰 줄 아는 유한킴벌리
여섯번째 이야기 : 알아 두면 도움되는 조직문화의 기원과 속성
일곱번째 이야기 : 조직문화 진단을 위한 다양한 모델
여덟번째 이야기 : 4차 산업혁명......4차원 조직문화가 도래한다
아홉번째 이야기 : 사춘기 조직 (애정과 집착사이)
열번째 이야기 : 조직문화 엔트로피
[부록] 조직문화와 관련된 TED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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