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라 하시기에
유용선 시인이 『개한테 물린 적이 있다』 이후 10년만에 출간한 시집이다. 2006년부터 2016년 사이에 창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시집의 출간은 시인의 40대 창작품을 정리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목차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제목 가나다순으로 정리.
웃으라 하시기에
지은이
판권
헌사
…고 싶다
경계
계단
구둣주걱
그런데도 새는 슬프다
그 사이
근성 根性
꽃잔
노동자
늦바람 난 선풍기
등단증후군
등대와 별
마팔다의 악몽
멍
모든 벽에는 뿌리가 있다
모티프
목수
묘
문자메시지
물, 불, 바람, 흙
물병이 놓인 자리
뭇매
미안해, 미안해요
믿거니
밥값
뱀
별을 생각하다
보름달
보풀, 보푸라기
부음
비를 읽다
사나운 사랑
사라진 섬
사랑의 과녁
사진사에게
삶
샴쌍둥이
세월나무
섹스는 너무 낙관적이다
소울음
속삭임
솔개, 불혹을 맞다
순수
숨어서 자란 사랑니
스승
시가렛과 스칼렛
시간
시간의 천막
시를 위한 농담
시를 위한 덕담
시와 퇴고
시인으로부터의 도피
시집
아낄 린吝
아무것 Something or Anything
앵앵거리는 그리움
어깨
어른
염
오른손에 대한 회의
온화할 은誾
우는 까닭
우리
운주사
위험한 관계
익힐 습習
자동응답
자작나무
잘 자요, 내 사랑
정겨운 주검
제자
주저흔 躊躇痕
지우개
착할 선善
천개의 눈
취급주의
코스모스
키친 드링커, 파크 드링커
킬링타임
트레이싱페이퍼
표절
피터 팬 제국 흥망사
행복한 왕자 - 제비의 유언
호환
홀로 빈방에서 목 놓아 울다
환절기, 가을에서 겨울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