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제국. 6
흠냥의 대체역사소설 『불멸의 제국』 제6권. 비운의 기린아 광해군이냐? 오욕의 그림자 인조냐? 하나의 선택이 모든 것을 바꾼다. 제대 말년 어느 날 눈 뜨니 바뀐 세상. 비틀린 운명에 맞서 서지원, 그가 뜻을 세우다. 평범했던 인생은 이제 더 이상 평범하지 않다. 사내가 뜻을세웠으니 그 어찌 물러서랴. 마음이 길을 만들고 의지가 역사를 창조한다. 시대를 뒤흔들 찬란한 이름 인조. 한 사내에서 시작된 변혁. 불멸의 제국이여, 기억에 남을 신화가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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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장 만주 35장 정주 전투 36장 남경 해전, 그리고 패배 37장 조선원정군의 반격 38장 서안 점령 39장 사천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