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심리학
직장에서 가장 왕성하고 활발하게 일하고 있을 나이가 30대와 40대다. 그래서 가장 많은 사람들과 부대낀다. 위로 상사와 아래로 부하직원을 두고, 고객 관리며 거래처 관리까지 어느 하나 손 가지 않는 데가 없다. 반면 그만큼 일에서 겪는 고충, 바꿔 말하면 사람 때문에 겪는 어려움도 다양하다. 무조건 지시와 명령뿐인 상사, 도통 말을 듣지 않고 걸핏하면 신경질을 내는 부하직원,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마음이 바뀌는 고객과 도대체 말을 못 알아듣는 거래처까지... 이 책은 영업에서 경영에 이르기까지 언제 어떤 비즈니스 상황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대를 움직일수 있는 60가지 심리 법칙들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무의식을 자극해 상대를 만족시키면서 설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칙을 소개한다. 이 법칙들은 오랫동안 연구되어온 심리학 이론과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단, 딱딱한 이론을 단순하게 옮겨 놓은 것이 아니라,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한번에 읽고 이해가 되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일단 읽고 나면 당장 실행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물론, 수많은 사례가 증명하듯이 이 법칙들은 놀라운 결과를 경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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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상대의 무의식을 자극하라 1. “당신은 유능해요”라고 말하면, 정말로 일을 잘해낸다 | 2. 질투심 강한 상사에겐 어설픈 실수로 호감을 산다 | 3. 일단 ‘Yes 라고 답하게 만들어라. 다음에도 쉽게 ‘Yes 라고 답한다 | 4. 가장 좋은 것을 가장 먼저 보여줘라 | 5. 원하는 것보다 훨씬 무리한 부탁을 먼저 하라 | 6. 게으름 피우는 부하직원에겐 차라리 ‘하지 말라’고 하라 | 7. 승낙을 먼저 받아낸 후, 불리한 조건을 설명하라 | 8. “실력은 있는데 성격이 별로야”와 “성격은 별로인데 실력 있어”는 의미가 전혀 다르다 | 9. 의심이 많은 사람에겐 설명만 하고, 의존성이 강한 사람에겐 결론까지 말하라 | 10. 질책은 마주 보고 하고, 칭찬은 제3자에게 한다 제2장 아무리 까다로운 사람도 내 편으로 만드는 말 한마디 11. ‘너한테만’이라는 말은 총과 같다. 무조건 먼저 쏘는 사람이 이긴다 | 12. 처음 보는 사람과도 빨리 친해지는 결정적 한마디, “어, 저도 그래요” | 13. 단점을 솔직하게 말해서 믿음을 산다 | 14. ‘Yes 라고 답할 수 있는 질문에 칭찬을 덧붙이면 100% 성공한다 | 15. ’-만‘은 전지전능한 힘을 지닌 말. ‘한 시간만’ ‘여기서만’으로 상대를 뒤흔들 수 있다 | 16. 이름을 자주 부를수록 ‘Yes’를 얻어내기 쉽다 | 17. ‘기운 내’보다는 ‘기대된다’라고 격력하자 | 18. 칭찬만 하는 것은 예의에 불고하다. 칭찬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기술이다 | 19. 일방적이고 경쟁심 강한 상사를 칭찬 한마디로 제압한다 | 20. 라이벌을 칭찬하면 당신이 훨씬 더 돋보인다 | 21. ‘그러나’보다는 ‘그렇군요’라고 말하면 기분 좋게 설득할 수 있다 제3장 세 명만 찬성하면 백 명도 설득할 수 있다 22. ‘모두가’로 ‘모두’를 움직일 수 있다 | 23. 협상에 앞서 미리 내 편을 만들어라 | 24. 무책임한 상사에게는 ‘모두 그런 거야?’라는 말을 유도하라 | 25. 다루기 힘든 사람은 ‘공동의 적’으로 내 편을 만든다 | 26. 리더의 자리에 앉아라. 자리가 권력을 만든다 | 27. 정면에 앉는 사람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 28. 친근한 느낌을 주려면 둥근 테이블에서 대화를 하라 | 29. 상대를 제압하고 싶을 땐 창을 등지고 앉아라 | 30. 상대의 마음을 읽고 싶으면 왼쪽에 앉아라 | 31. 정보를 얻고 싶으면 늘 사람들 가운데 서라 | 32. ‘우리’라고 많이 말한 사람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 33. 단골가게를 만들어 활동 무대로 이용하라 | 34.. 맛있는 음식이 나온 순간 본론을 꺼내라 제4장 감성에 호소하여 동기를 부여하라 35. 못생겨도 주인공은 된다. 하지만 더러운 옷으로는 주인공이 될 수 없다 | 36. 잘 들어주면 잘 말할 수 있다 | 37. 좋은 소문을 먼저 듣게 하면 결점도 장점이 된다 | 38. 자신을 많이 드러낼수록 신뢰가 깊어진다 | 39. 이미 아는 이야기도 처음 듣는 것처럼 하라 | 40. 부탁할 때는 반걸음만 다가가라 | 41. 힘 있는 악수로 상대에게 신뢰를 줘라 | 42. ‘잘’ 부탁하기보다 ‘친하게’ 부탁하자 | 43. 함께 스릴을 즐기면 사랑이 싹튼다 | 44. 설득을 잘하는 사람은 옷 색깔에도 신경을 쓴다 제5장 최적의 타이밍을 노려라 45. 설명은 10초면 충분하다 | 46. 아무리 고집불통이라도 맞장구엔 약하다 | 47. 우유부단한 사람에겐 두 가지를 제시하고 고르게 한다 | 48. 외로울 땐 충고보다는 ‘이해해’라는 한마디가 더 효과적이다 | 49. 맏이거나 형제가 없는 사람에겐 친분을 이용하라 | 50. 어려운 부탁을 하기 위해서는 쉬운 부탁을 자주 하라 | 51. 권력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직함을 불러준다 | 54. 내가 아니라 상대가 곤란하지 않을 때 부탁하라 제6장 때로는 힘이 설득의 마지막 열쇠가 된다 53. 협상에서 이기기 위해선 강한 척하라 | 54.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면 권력자의 힘을 빌려라 | 55.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카리스마를 유지하라 | 56. 실수를 가르치지 말고 실수를 깨닫게 하라 | 57. 상대에 따라 태도를 달리하라 | 58. 상대에게 인정받고 싶은 만큼 자신을 존중하라 | 59. 밝게 행동해서 늘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라 | 60. 명령은 부탁하듯이, 부탁은 제안하듯이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