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로직 1
1985년 <베드타임 아이즈>로 신인상을 수상하고, 아쿠타가와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화려한 문단 데뷔만큼이나 호스티스나 누드 모델로 일했던 전적으로도 유명한 야마다 에이미의 작품. 이즈미 교카상을 받은 이 소설은 각 장이 모두 하나의 단편처럼 엮어져 있는 34장의 연작 장편이다. 온갖 인종이 뒤섞여 사는 인간동물원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인간의 몸 속 피를 근거지로 살고 있는 블러드라는 녀석을 철저히 의인화하여 쓴 재스민의 이야기다. 사랑과 차별, 자유를, 혹은 우리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작품.
저자 야마다 에이미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났고, <메이지 대학>을 중퇴했다. 1985년 베드타임 아이즈 를 발표하며 데뷔. 1987년 소울 뮤직 러버즈 온리 로 <나오키 상> 수상. 그밖의 작품으로 열혈 폰짱 , 트러쉬 , 4U 등이 있고, 단편소설집 매그넛 이 있다. 에세이집으로 에이미 쇼즈 , 에이미 세즈 가 있다. 역자, 유인경 동덕여대 일문학과를 졸업. 수 년 간 출판사 편집부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다. 지금은 전문 번역자로 활동중. 번역작으로는 논리와 함께 하는 과학이야기 , 창세의 수호신 , 무라카미 하루키의 음악소설 , 멋지게 사과하는 방법 80가지 , 골프 길라잡이 1, 2, 3 등이 있다.
추천사 머리말 진실 01 브랜드 관리에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진실 02 당신보다 당신의 브랜드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진실 03 브랜드의 주인은 마케팅 부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이다 진실 04 적게 행동하고 많이 성취하기 진실 05 당신의 브랜드는 약속을 지키는가? 진실 06 가격은 브랜드 가치의 전달 수단이다 진실 07 브랜드 개성은 소비자가 브랜드에 느끼는 정서적 애착이다 진실 08 판매 부서가 제품과 브랜드의 차이를 인지하고 있는가? 진실 09 할인 경쟁은 지뢰밭에서의 전투와 같다 진실 10 평범한 포장은 상품을 보호하지만, 훌륭한 포장은 브랜드를 보호한다 진실 11 브랜드 관리는 곧 연상 작용의 관리이다 진실 12 매장에서의 경험이 곧 브랜드 경험이다 진실 13 회사의 자의식을 주의하라 진실 14 성공을 평가하는 최고의 기준은? 진실 15 소비자의 불평불만은 귀중한 보석과 같다 진실 16 브랜드 책임의식은 기업 내에서 시작된다 진실 17 시장점유율은 의미가 없다 진실 18 흔히 범하는 세분화의 오류를 피하라 진실 19 기업의 진가를 알릴 수 있는 결정적 순간! 진실 20 집중은 곧 단순함이다 진실 21 마케팅은 전쟁이 아니라 구애이다 진실 22 매출을 늘리기 위해 브랜드 집중을 희생시키지 말라 진실 23 매체가 메시지가 될 수는 없다. 메시지는 메시지일 뿐 진실 24 중소기업의 브랜드 구축 진실 25 모방은 경쟁자에 대한 아첨에 불과하다 진실 26 포지셔닝은 고객의 마음속에 자리 잡는 것이다 진실 27 브랜드 충성도의 가치 진실 28 품질은 효과적인 브랜드 메시지가 아니다 진실 29 유명인사 기용을 통한 효과적인 홍보 진실 30 브랜드 구축에 도움이 되는 소비자 판촉 진실 31 장기적으로 계획된 광고 진실 32 서비스 브랜드는 개인적인 브랜드다 진실 33 당신의 브랜드는 어느 한 부분에서 최고인가? 그렇다면 만족하라 진실 34 위대한 포지셔닝은 영원하다 진실 35 효과적인 브랜딩은 이름에서 출발한다 진실 36 브랜드가 파워 있는 기업을 만들 수는 있지만, 그 반대는 아니다 진실 37 일관성을 지켜라. 하지만 안주하지 말라 진실 38 당신의 브랜드는 차별화되는가? 진실 39 광고 카피의 세 가지 M 진실 40 고객 서비스는 고객과의 접점에 있다 진실 41 작은 과녁이 맞히기 쉽다 진실 42 브랜드 확장의 유혹에 주의하라 진실 43 광고는 단순해야 한다. 하지만 너무 단순한 것은 곤란하다 진실 44 포커스 집단을 계산대까지 데려가기는 쉽지 않다 진실 45 리포지셔닝은 헛고생이 될 수 있다 진실 46 광고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라 진실 47 테스트보다는 판단을 믿어라 진실 48 효과적인 광고의 90%는 메시지, 10%는 전달 방식이다 진실 49 양보는 브랜드를 망가뜨린다 진실 50 광고가 브랜드보다 튀면 안 된다 진실 51 일상재는 없다. 일상적인 생각이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