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의 오류 사전 747
상식의 오류를 밝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의 오류를 파헤치는 상식 사전 <상식의 오류 사전 747>. 전문가나 학자들 사이에서는 오류로 인정되었지만, 일반인들이 여전히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을 모아 그 진실을 밝히고 있다. 2000년과 2001년에 출간된 초판「상식의 오류사전」1권부터 3권까지의 내용 중에서, 낡은 내용은 빼고 새로운 도판을 추가하여 편집한 합본 개정판이다. 이 책은 주제를 사전식인 가나다순으로 배열하여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정치와 역사, 기술, 경제, 과학, 의학, 스포츠, 종교, 환경 등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의 전 분야를 총망라하여 잘못된 상식을 나열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분명한 근거를 조목조목 제시하고 있다. 또한 과학적 근거의 출처를 밝히기 위해 각 주제마다 참고문헌을 수록하였다.
지은이 발터 크래머 Walter Kramer 1948년 출생.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 통계학과 교수. 『통계의 거짓』(1997), 『숫자와 우연의 세계에 대한 허상』(1998), 『독일에서의 빈곤』(2000), 『독일어식 모던 토킹』(2000) 등을 집필하였다. 괴츠 트렌클러 Gotz Trenkler 1943년 출생. 베를린 공대에서 화학, 수학, 경제학 전공. 1984년부터 독일 도르트문트 대학 통계학과 교수. 『트릭 사건』(1997), 『대학 경제수학』(2000) 등 통계학 관련 서적을 집필하였다. 데니스 크래머 Denis Kramer 1977년 출생. 독일 괴팅겐 대학에서 역사와 일본학을 전공하였다. 옮긴이 박영구 1959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한국 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와 같은 과 대학원을 졸업(문학박사)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한국 외국어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며, 번역 및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1998년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으로 ’98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츠바이크의 『체스』, 쇼테비츠의 『소설 아인슈타인』, 로맹 롤랑의 『괴테와 베토벤』, 요한 페터 에커만의 『괴테와의 대화』, 잉에보르크 바흐만의 『말리나』 등이 있다. 박정미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독일 본Bonn대학교 번역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프리랜서로 독일어 전문 번역 및 통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게을러야 오래 산다』, 『아기 몸놀이』, 『피카소의 이발사』, 『고슴도치 길들이기』, 『대화가 즐거워지는 과학상식 사전』, 『간단하게 살아라』, 『안네의 일기』, 『소녀 안네 프랑크 평전』, 『아기 몸놀이 120가지』, 『미래 속으로』, 『인간관계지능』, 『손끝으로 느끼는 희망』 등이 있다.
주제별로 보는 주요 목차(총 항목수: 747개) 인물 갈릴레이 -갈릴레이는 가톨릭교회의 희생자였다? 네로 -네로 황제는 수도 로마에 불을 질렀다? 마르코 폴로 -마르코 폴로는 중국에 갔었다?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었다? 역사 겨울 궁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겨울 궁전은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함락되었다? 노예 -남북 전쟁은 노예 해방이 계기가 되어 일어났다? 바스티유 -바스티유는 파리 시민들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