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업은 남자
‘대구문학’으로 등단한 수필가 신형호의 첫 번째 수필집 『별을 업은 남자』. 평범한 삶에서 만나는 작은 체험들을 독특하고 예리한 감수성으로 승화하는 수필들을 엮은 집이다. 본문에서는 깊은 내면에 감추어진 자아를 발견하여 현실의 아픔을 치유하고 미래를 설계하기도 하고, 현직교사로서 교단에서 체험한 학생의 아픔과 사랑에 대한 단상을 풀어놓는 글들을 수록하고 있다. 만남과 헤어짐을 통한 그리움, 가족의 사랑과 안타까움 등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진솔한 어조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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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숲길에 빠지다 2부 겨울 나그네 3부 교단일기 4부 어떤 만남 5부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