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
철학자들이 이야기해주는 십대를 위한 행복한 길 찾기!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3: 철학편 2『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는 10대를 위한 철학 에세이로 10대의 꿈, 학교, 선생님, 그리고 친구와의 관계맺기 등 현실적인 고민에서 시작한다. 이 책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행복해야 할 청소년기를 가장 우울하고 불행하게 보내는 아이들의 고민을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무조건 공부하는 것이 아닌 고민하는 자기찾기, 관계, 학교, 가치관에 관한 이야기로, 철학을 통해 행복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철학자들이 이야기해주는 십대를 위한 행복한 길 찾기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본다.
저자 소개가 없습니다.
프롤로그 철학, 행복을 위한 길 찾기 첫째마당 자기 찾기 01 저는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몰라요 - 꿈, 내가 모르는 나 02 꿈꾸는 일을 지금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어? - 톨스토이, 세 가지 질문 03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 장자, 한가롭게 세상을 거닐다 둘재마당 관계 04 연극이 필요한 이유 - 문화, 무대에서 마당으로 05 연애, 판타지에서 현실로 - 스탕달, 실패한 자의 연애학 06 선생님이 싫다? 선생님이 좋다! - 안드라망, 세상은 모두 연결되어 있다 셋째마당 학교 07 정말 마음에 안 드는 선생님 - 죽음, 타인의 시선은 무의미하다 08 학교는 정글이다 - 이기심, 죄수의 딜레마와 최후의 통첩 게임 09 학교에서 정말 하지 말아야 할 것 - 마녀 사냥, 마녀를 죽인 자가 진짜 악마였다 넷째마당 가치관 10 중립 - 히틀러, 무관심과 비겁이 만든 괴물 11 재미와 가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 양자와 에피쿠로스, 쾌락을 논하다 12 100원이 준 깨달음 - 혜능, 볼래무일물(本來無一物) 에필로그 우리가 원하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