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강
국어교사인 손승의의 시집. 혹독한 경제적인 시련을 겪은 저자가 지난 몇 년 동안 그 아픔 속에서 가족에 대한 사랑과 포기할 수 없는 희망의 일깨움을 72편의 시와 시화(詩畵)로 형상화하였다. 세 명 화가들의 잔잔한 감동을 주는 수채화 풍의 시화를 매편마다 함께 담았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fatherslove.co.kr/shop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글저자 손승의(孫承義 본명 昌秀) 1955년 대구 출생 1979년 늦깍이로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1983년 3월부터 현재까지 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재직 중임. 경제적인 문제로 혹독한 아픔을 한 번 겪은 외에는 모든 것이 평범한, 세상의 여느 부모와 마찬가지로 자식을 사랑하는 한 가장임 그림을 그려주시고 허락하신 분들 김덕기 1969년 경기도 여주 출생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동양화과 졸 1996년부터 서울미술전람회 특선(세종문화회관, 서울), MBC 미술대전 특선(서울 시립 미술관, 서울) 등 10여 차례 이상의 수상을 하였습니다. <디딤 - 내딤展 ’96> (도올Art갤러리, 서울)으로부터 현재까지 60여 차례가 넘는 단체전 및 초대전에 전시하였으며, 1998년 <시간, 세월, 인생, 나이>(덕원 미술관, 서울)부터 현재까지 10여 차례 이상 개인전을 하였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dukki.com 노희철 1960년 충남 서천생 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 졸 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그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 創造會展 - 경인미술관(서울) . 把友會展 - 시립미술관(서울) . 視覺의 多辯性展 - 예총회관(서울) . 靑?(청추)展 - 일본(동경) . 國際扇面展 - 일본(동경) 장순일 1963년에 경상북도 예천 산골에서 태어남 1987년 덕성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후 개인 작업을 하다가 2001년 보리출판사에서 세밀화 <무슨 나무야, 무슨 꽃이야, 무슨 풀이야>수정 작업 생태 그림책으로 <2003년 고사리야 어디 있냐>와 <2005년 도토리는 다 먹어>를 출판했습니다.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책머리에 시련 중에도 희망과 용기를 가지시길 바라며 제 1부 아이를 등에 업고 제1부 ‘아이를 등에 업고’에는 자식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과 가족 서로 간의 애정, 가족을 위한 기도의 내용이 있습니다. ? 아이의 손을 잡고 백두대간을 걸으며 ? 아이를 등에 업고 ? 놀이터 풍경 ? 산집 ? 어리고 부드러운 네 손 ? 아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