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역습
『부자들의 역습』은 각종 통계와 사례를 적재적소에 삽입하여 사회 속에서 부자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영향력을 살펴보고, ‘부의 팽창’이라는 전 지구적 현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동시에 우리가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 : 저자 : 장 루이 세르방 슈레베르 저자 장 루이 세르방 슈레베르Jean Louis Servan Schreiber 은 1937년 언론인 가정에서 태어난 저자는 50년 넘게 언론계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 언론인이다. 프랑스 최대 경제 일간지인 《레제코Les Echos》의 창립자 에밀 세르방 슈레베르는 저자의 아버지이고, 시사주간지 《렉스프레스L Express》의 창립자 장 자크 세르방 슈레베르는 저자의 형이다. 저자는 이들 매체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주간지 《렉스팡시옹L Expansion》 등 다수의 매체를 창간했다. 또한 10여 권의 에세이를 집필했고, 국제인권감시 NGO인 휴먼라이츠와치Human Rights Watch의 프랑스 지부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역자 : 정상필 역자 정상필은 파리 8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광주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다문화가정의 가장으로, 세 자녀가 엄마와 아빠가 가진 두 가지 문화의 우수한 점들을 놓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메종 드 아티스트》가 있으며, 국내 독자에게 프랑스의 좋은 도서를 소개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서론_ 백만장자들의 세계 제1장 신흥 부자들 제2장 단절 제3장 프랑스와 불평등 제4장 부유해지는 세계 제5장 부자들의 욕구 제6장 부는 도덕적인가 제6장 부자들이 점령했다 결론_ 황금 송아지만 남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