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의 그림자
11년 동안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의 곁에 머물렀지만 이젠 서서히 지켜갑니다. 오랜 시간 간직했던 가슴 시린 짝사랑을 이젠 접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채서영- 11년 동안 친구라는 이름으로 함께 했던 그녀가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녀가 여자로 다가오는 걸 막을 수가 없습니다. -송윤후-
■ 저자 소개 김양희(金良姬) kyh55@kwdi.re.kr 미국 시카고 로욜라 대학에서 응용사회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그 후 비영리 조직에 관심을 가지고 워싱턴 D.C. 조지타운 대학에서 비영리 부문 경영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1989년부터 한국여성개발원에서 한국인의 남녀평등의식, 여성 리더십, 공공정책에 성 인지적 관점 통합 위한 방법론 등을 연구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여성학, 리더십, 여성정책 관련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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