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부
집시가 되고 싶어하는 독신녀 이야기. 집시는 5년 전 떠난 [마리화나]를 기다리면서, 다른 사랑 [잭 다니엘]을 만난다. [마리화나]와의 수동적인 연애, 그리고 [잭 다니엘]과의 적극적인 연애가 그 안에 있고, 주인공 자신의 심리상담을 받는 독백이 있다. 기억과 현실이 교차를 하지만 자신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흡착되어 시간이 지난다.
<작가소개> 어순길 1975 서울 종로구 인사동 출생 1995 캐나다 토론토 대학 어학연수 유학 1996 캐나다 조지브라운 대학 호텔경영학 1999 미국으로 이민 2000 미국 스트레잇포드 대학 레스토랑 경영학 2004 [작가네트]에서 shannen123라는 아이디로 활동 2005 미주 중앙일보 워싱턴 디씨 통신원으로 활동 2005 워싱턴 한의과대학 침구학 수료 현재 항공여행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한의학 공부를 위해 중국유학 준비 중 현재 http://blog.naver.com/shannen123에서 창작활동 중 [정말 좋은 소설]을 쓰고 싶다는 꿈이 있음
최승환 소설집 천국의 문지기 분실물 슬픈 화요일의 몽타주 석도의 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