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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똥 싸면서 발견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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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똥 싸면서 발견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저자
김경수 저
출판사
초록비책공방
출판일
2019-07-01
등록일
2020-02-2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9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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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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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언제까지 남들이 발굴해낸 아이디어에 박수만 쳐줄 것인가
내 눈에 들어온 인사이트는 나의 것이다!

혁신은 쉽고 부담 없이 실천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개개인이 일상에서 어떻게 혁신의 단초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세상은 문제투성이다’라는 생각으로 일상의 행동과 현상을 관찰하고, 그것에서 특이한 행태나 패턴 또는 정상적인 행동에 지장을 주는 요소를 발견한 다음, 그것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내어 해결방안을 만드는 것이 핵심으로, 저자는 디자인씽킹에서 뽑아낸 이 혁신 훈련법을 ‘반스(BANS)’라고 이름 지었다. 행동관찰(Behavior Observation), 특이점 발견(Awkwardness Detection), 니즈 정의(Needs Definition), 해결방안 도출(Solution Building)의 알파벳 첫 글자를 모아 만든 단어다.
책에서는 가정에서, 출퇴근길에서, 여행에서 겪을 수 있는 14가지 사례를 통해 반스 프로세스를 익힐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토스, 쏘카 등 오늘날 혁신적이라고 평가받는 상품(서비스)를 분석하여 일상의 불편함이 어떻게 혁신 비즈니스로 성공했는지 꼼꼼히 짚어준다.
반스 방법론을 보고 “이게 뭐야? 너무 쉽잖아.” 하면서 피식 웃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폰이든, 페이스북이든, 구글이든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는 모두 사용자의 일상에서 비롯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유명 기업의 혁신 사례만 좇는 것을 지양하고, 한 번쯤 겪어봤을 일상 속 익숙해진 불편함을 찾아내어 반짝이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로 갈고닦을 수 있게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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