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칠, 종이를 품다 - Ottchil embraces Paper L\`Ottchil se marie avec le papier
지천 김은경 작가는 사라진 지태칠기 전통기법의 복원에 노력을 기울인 한국 최초의
옻칠조형학 박사이며, 여러 겹 칠을 올려도 가벼운 지태옻칠기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현존 작가입니다. 천년을 가는 ‘한지’와 집집이 방바닥에 깔았던 ‘장판지’라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재료의 사용으로 빚어낸 지천 김은경의 특별하고 독창적인 옻칠 작품들
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예서원에서 출간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