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독이다 - 혁신 기업이 놓치기 쉬운 본질
寃쎄린 遺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두산기계에서 근무했다. 이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도쿄대학교에서 지능형 설계를 주제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도쿄공업대학 조수로 임용되어 일본 문부성 소속 공무원인 문부교관으로 근무했으며 지식관리 연구가 계기가 되어 도쿄대학 조수로 이직했다. 내가 잘하는 일로 세상이 좋아지는 것을 하고 싶어 도쿄대학교를 사직하고 데이터 가시화 소프트웨어 벤처인 ‘오픈 놀리지’를 도쿄에서 창업했다. 유학생으로 시작해 교수와 벤처 창업을 거치면서 20년간 일본의 산학연을 두루 경험했다. 현재 카이스트에서 지식 비즈니스와 서비스 혁신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탁월한 혁신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지식 비즈니스가 뜬다》, 《오픈 놀리지》, 《막강 데이터력》, 《한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 등이 있다. 일본에서 지은 책으로 《テクノロジ―ロ―ドマップ》 등이 있으며 번역서가 다수 있다.
서문_
프롤로그_ 기업은 어떻게 살아남는가
1장 고객이 원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우물가에서 왕비가 나니 | 표주박 속 버들잎의 의미
2장 고객이 가장 앞에 있다
술잔의 절반은 눈물이다 | 고객의 생활 속에서 눈물을 찾아라
3장 불만은 혁신의 시작이다
클레임에 숨어 있는 혁신의 힌트 | 소통하는 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
4장 직원은 고객의 파트너
이런 직원이 기업을 살린다 | 직원행복이 고객만족을 낳는다
5장 어떻게 기대감을 주는가
겉모습이 중요한 이유 | 형식을 이해하면 본질이 보인다
6장 고객과 함께 가치를 만든다
가치는 고객이 정한다 | 가격은 가치에 비례하지 않는다
7장 좋은 서비스는 세상을 변화시킨다
서비스와 공짜는 동의어가 아니다 |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신뢰를 얻는 길
에필로그_ 고객과 함께 더 좋은 세상 만들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