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홍어를 가오리라고 우기는 세태

홍어를 가오리라고 우기는 세태

저자
송봉선 지음
출판사
북랩
출판일
2016-06-12
등록일
2017-01-1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8K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소신 있고 날카로운 비판으로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일만이 지식인에게 부과된 유일한 과제다!
건전한 좌파와의 동행을 꿈꾸는 북한 전문가 송봉선 교수의 쾌도난마 칼럼 모음집


고려대 북한학과 겸임교수이자 칼럼니스트인 저자 송봉선은 자유를 사랑하는 지식인 모두가 북한의 김씨 3대 독재 체제에 대해 필봉으로 역사에 고발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5년에 걸쳐 이 칼럼들을 썼다.
“이제 우리는 후세들에게 대한민국은 바르게 태어났고 바르게 갈 것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해야 하고 어두운 구석을 들추어 내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서 알 수 있듯, 그는 북한 김씨 부자의 악행을 고발하고, 국정원 문제며 세월호 문제, 종북 좌파에 대한 비판 등 국내에서 정쟁이 된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 그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 모두는 북한의 세습 독재 정권이 소멸되어 북한 주민들이 자유를 얻고, 남북통일이 앞당겨지고, 대한민국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탐색이자 방법론으로 귀결되고 있다.
저자는 칼럼니스트 김대중의 말을 빌려 “건방지지 않은, 싸가지 있는, 중후한, 심도 있는 좌파와 공존해야 한다.”고 말한다. 정권을 잡은 우파가 “보수 우파만의 입장을 취해서는 안 되고, 좌파들과 생각을 바꾸어 담아내는 생각도 가져야”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우파 정당은 좌파 정당에게 건방져서는 안 되고 심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 마디로 그의 칼럼은 대한민국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저자 나름의 흔들림 없는 소신으로 그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날카롭고 통렬한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

저자동일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