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시대 - 스피노자가 들려주는 미신 이야기
신학을 전공하며 기독교 변증가의 꿈을 키웠으나, 교회의 구조적 문제와 마주한 이후 변증보다 개혁이 먼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신학도의 길을 벗어나 서양철학의 길을 선택한 이유다. 대학원에서 수학하며 프리랜서 번역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졸업 이후에도 글을 쓰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논문은 [스피노자에서 미신의 문제](한양대 대학원, 2016), 저서는 [미신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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