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라도 괜찮아
생물학자이자 평론가, 에세이스트.
해박한 지식, 통쾌하고 유머러스한 어투, 냉철하고 솔직한 문체로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학자이다. 1947년 도쿄에서 출생해 도쿄교육대학 이학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도립대학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야마나시대학 교육인간과학부 교수를 거쳐 2004년부터 와세다대학 국제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굿바이 다윈?》, 《죽도록 일만 하다 갈 거야?》, 《과학자가 말하는 환경문제의 진실과 거짓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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