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관리
상처간호의 시작은 1854년 나이팅게일부터라 할 수 있으며 제1-2차 세계대전 이후 전문간호분야로서의 대두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과거에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상처관리가 이루어져왔으나 1970년 후반부터 현재까지 많은 발전이 있었고 상처 치유과정과 이를 촉진하는 요소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985년 김채숙 선생님이 최초로 WOC간호를 전파하였고 2000년 6월 KAWOCN창립 이후 상처간호의 급격한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하겠다.
상처간호의 목표인 치유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한 과정으로 이뤄지며 치유를 위한 상처관리 또한 매우 다양한 방법과 창의성이 요구된다. 간호사는 상처관리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여 대상자에게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근거중심간호중재를 시행하고 연구를 통한 새로운 중재를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서울아산병원 상처장루전담 간호사
저서 : 〈상처관리〉(공저)
1장 피부의 구조와 기능
2장 상처 치유
3장 상처의 사정과 평가
4장 상처관리의 원칙
5장 상처관리 방법의 선택
6장 영양과 상처관리
7장 상처감염 관리
8장 피부질환
9장 욕창
10장 상처의 괴사조직 제거
11장 화상관리
12장 하지궤양
13장 당뇨성 족부궤양
14장 누공관리
15장 암과 관련된 피부손상
16장 장루관련 상처관리
17장 상처관리 최신경향
FORNURSE'S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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