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와 우주 - 선:미:진=가치론:인식론:존재론
첫 장인 ‘인격신과 이신’은 이번 문집의 도입부이면서 단초입니다.
두 번째 장인 ‘신비와 우주’는 요점적인 선언부이며 그 뒤의 장들은 모두 상세한 설명들로서, 특히 제14장은 두 번째 장의 그림을 해설했습니다.
도입부인 첫 장은 본문 중에서 가장 압축적이고 모든 내용의 실마리입니다.
쓰여지기도 가장 처음에 쓰여졌고, 옛부터 품고 있던 최고의 의문이었습니다.
이번 문집은, 철저히 연역적인 합리화 구조 속에서 모든 귀납적 실질들을 해명하려는 것입니다.
원시(原始)적인 전인(全人)으로서 광명성통, 재세이화, 홍익인간 사상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의 넓은 귀납적 관심범주에서 학인들의 연역적 태도를 지니고서 중등교육과정에서 교재로 삼아 공부할 만한 전체적 틀로서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는 상식이 되도록 썼습니다.
본문에서 다뤄진 모든 것들이 서로 정합적으로 맞물리어 현실을 해명하는 구성입니다.
‘어떻게 모든 현실을 생각해야 하겠나’라는 물음들에 근본적으로 대답하는 본문입니다.
<신비와 우주 - 선:미:진=가치론:인식론:존재론> 저자
01. 인격신과 이신
03. 인격과 이성
05. 감정
07. 이브와 아담
09. 최초의 의지
11. 대학 8조목 신론
13. 신성한 상식
15. 가치론적인 세계
17. 플라톤과 M이론, 구원
19. 영적 인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