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개의 모놀로그 - 사색하는 보헤미안을 위한
''사회관습에 구속 받지 않고 자유분방한 예술가'' 즉, 보헤미안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바람 같은 자연스러움, 낭만적인 세계를 희망하여 새로운 세계로 뛰어드는 청춘들도 늘고 있다.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뉴욕의 브로드웨이, 동경 하라주쿠, 한국 대학로, 충무로, 여의도, 청담동… 각처에서 스스로 연기훈련에 구체적으로 임하는 배우 지망생들은 기능적 연기자의 수준을 넘어 진정한 배우가 되고자 모두들 그 꿈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연기력을 발휘하는데 있어서 그것을 방해하는 개인의 심리적, 개인의 습관적 장애 요인을 스스로 제거해 나가야 하는데, 그 원초적인 걸림돌을 무시하고, 그저 화법의 연습과 그 테크닉 훈련에만 몰입하고 있는 초년생들을 보면 매우 안타깝다.
배우나 배우 지망생들에게 ''연기는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서 발전한다.''라는 당연한 진리를 일깨우고 그 실천의 일환으로 ''108개의 모놀로그''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 1981년 죽순문학 데뷔
* 1984년 한국문학 데뷔
* 1995년 한국문예진흥원 문인창작기금 수상
* (전) 언어세계 주간
* (전) 한국소설가협회 편집장
* (전) (주) klaxon film 영화사 부사장
* (전) 대한최면지도사협회 부회장
* (전) 작가회의 시분과 회원
* (전)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 (전) 한국문인협회 상벌위원회 위원
* (전) 독서신문 편집위원
* (전) 인터넷 신문 <뉴스타운>에 장편소설 연재
* (현)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 (현) 남북문학교류위원회 위원
* (현) 한국문인협회 이사
* (현) 청어출판사 대표
* 제6회 한국문협작가상 수상(『성불(成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