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서면 사춘기에도 성적이 오른다! - 모두가 방황하는 사춘기가 내 아이에겐 기회!
알고도 모를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 아이의 급작스러운 변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도와야 할까?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을 도둑맞은 것 같은 허탈감과 당황스러움을 느끼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사춘기를 통해 부모 자식 간의 관계를 더욱 다지고, 학업에서도 성취감을 맛보게 할 수는 없을까?
이 책의 독자 중에는 이미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를 둔 부모도 있을 것이며, 아직 사춘기에 접어들지 않았지만 불안한 마음으로 준비하려는 부모도 있을 것이다. 내 아이가 어떤 사춘기를 겪을지 알 수 없지만 미리 준비한다면 사춘기의 험한 파도를 슬기롭게 넘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또한 여기에 소개한 사춘기 아이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 아이의 모습을 발견해보길 바란다. 본문에 언급된 여러 사례는 특정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 부모들이 공통으로 호소하는 내용들을 뽑아 구성한 것이다. 이를 통해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돕는 지혜가 한층 밝아지기를 소망한다.
심리학 석사, 교육심리학 박사
가톨릭대와 서울여대에서 상담심리학 전공
현재 가톨릭대에서 가족 치료, 진로 상담, 부모교육 및 부모 상담 강의
가톨릭대 부설 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에서 청소년, 부모, 가족 상담 진행
부모를 위한 의사소통 훈련, 감수성 훈련, 정서관리훈련 프로그램 실시
전) 한국청년의 전화에서 즐거운 공부 방법 연구팀 활동
한겨레신문에 "부모 자녀가 함께 하는 즐거운 공부 방법" 연재
1장 사춘기 자녀 부모 노릇하기 너무 힘들다!
2장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성적은 떨어지는 아이
3장 공부는 뒷전인 채 반항하는 아이
4장 친구와 이성 교제에 목숨 거는 아이
5장 집안 분위기 때문에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
6장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어떻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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