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유럽 생활기 - The second story
한국 아줌마가 낯선 땅 유럽에 살면서 겪은 이야기를 유쾌하고 흥미롭게 풀어놓은 '좌충우돌 유럽 생활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EU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던 몇 해 전만 해도 유럽의 수도라는 벨기에는 작가에게 생소했던 곳이다. '좌충우돌 유럽 생활기 (The second story)'는 작가가 가족들과 함께 이 낯선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남쪽에 있는 워털루라는 곳에서 4년 반 동안 생활하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그 두 번째 책이다.
현지 언어에 익숙지 않아 겪어야 했었던 불이익이나 불편, 벨기에 사람들의 이질적인 문화와 생활 습관 때문에 당황해 하던 이야기, 아이들의 성장기, 현지 교민들, 현지인들의 모습 등을 생생한 대화 글을 통해 느끼게 하여 읽는 내내 재미를 준다. 일반적인 여행기에서는 맛볼 수 없는 유럽 속으로 적응해 가는 한국인의 생활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1963년 출생
초등학교 방과 후 글짓기 강사 활동
프롤로그
한국 방문 기념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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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한 소, 말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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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되어서- 남자를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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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플라스- 카펫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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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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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정 오지에서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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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열 생일- 폐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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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사흘째- 머리를 못 쓰면 몸이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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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상도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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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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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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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