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햇살을 따라가는 길 버니의 감성 호주 여행기
《호주, 햇살을 따라가는 길》은 저자가 호주 배낭여행을 하며 쓴 에세이 형식의 감성 여행기로 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테마로 하고 있다.
브리즈번을 시작으로 골드 코스트, 시드니, 애들레이드, 멜버른 순으로 그녀가 전해주는 여행 이야기를 읽다 보면 마치 함께 호주의 따사로운 햇살을 따라 걷고 있는 기분이 든다. 다음 해에 다시 떠난 호주 여행 중 퍼스와 케언즈에서의 소소한 여행 일기가 추가되어 잠자고 있던 감성을 깨우기도 한다.
만약 뻔한 여행기에 싫증이 난 당신이라면, 이 책을 통해 호주 여행에 대한 모티브를 얻는 것은 물론 덤으로 감성 충전까지 할 수 있을 것이다.
여행가, 요리연구가, 뮤지컬평론가, 소설가
프롤로그
2012년 12월, 버니와 라벤더의 호주 여행
A. 브리즈번, 사소한 행복과 마주하다
B. 골드 코스트, 낭만과 자유의 시간
C. 시드니 환상 채우기, '시드니에서 해야 할 일'
D. 애들레이드, 꿈속을 거닐다
E. 멜버른, '감성 충전 여행'
2013년 12월, 혼자 떠난 호주 여행
F. 퍼스
G. 케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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