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이 외 2편
제 8회 디지털작가상 수상작
첫 번째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우연히 신문에서 할머니와 아이의 죽음에 대한 기사를 접하게 된 소설가 지망생. 그 기사의 이야기를 단편 소설로 써보고자 현장 취재를 하러 떠나게 된다. 하지만 취재를 하는 것은 쉽지 않았고, 소설을 쓰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았는데……. 과연 그는 소설을 완성시킬 수 있을까?
두 번째 이야기 ‘하루카’
종말을 앞둔 근 미래의 지구의 모습을 그린다. 우리는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각자의 삶에 가장 깊은 열망은 서로에게 자양분이 되어 영속될 수 있다.
세 번째 이야기 ‘울이’
도시 속에서 표류하는 소외된 노숙자들. 우연히 비둘기처럼 배회하는 소녀 ‘울이’를 만나고 그들은 실패의 냄새를 씻고 인간의 냄새를 갈구하게 된다.
서울시립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
극장판 애니메이션 ‘아치와 씨팍’ 연출감독
중국영화 ‘백사대전’ CG 수퍼바이져
그 외 다수 애니메이션과 게임 시나리오 및 영상 연출
2014년 현재 ‘꾸러기케라톱스 코리요’ 감독
첫 번째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두 번째 이야기 하루카
세 번째 이야기 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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