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심리학 입문 - 겉모습만으로 상대를 알 수 있는 마음의 비밀
단숨에 알 수 있는 표정 외모, 말, 행동에 숨겨진 비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쉽게 재미있는 심리학 결정판!
인생의 행복을 결정짓는 연애와 업무의 기술
마음을 읽고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마법
어떻게 겉모습만으로 상대의 마음을 90%씩이나 알 수 있을까?
모든 인간관계는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아야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 생각하던 친구라도 그 사람의 의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서로 감정이 상한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하물며 이제 막 호감을 두고 시작하려는 이성 관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업무상의 관계에서 상대의 의도 파악이란 항상 신경 쓰이는 일이다.
‘사람의 행동으로 상대의 심리를 파악한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기본이다. 만약 우리가 상대의 마음을 알기만 한다면 대응하는 태도를 취하기 수월해져서 사생활에서도 비즈니스에서도 모두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가능해진다. 그러면 상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불안해하고 힘들어했던 일들의 해결 방안도 찾을 수 있게 된다.
고민하지 않고 연애 상대를 알아보는 비법
이 책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 입문』은 인간관계를 행복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두 부분, ‘연애’와 ‘업무’에 있어서의 심리 파악을 구체적 사물이나 행위를 통해 알도록 구성되어 있다. 명품이나 장신구에 담긴 의미, 반복되는 말에 담긴 의미, 몸짓을 읽는 기술 등을 애매함 없이 구체적으로 짚어 ‘마음을 보는 지혜’를 즉각 얻도록 했다.
겉모습으로 상대를 이해함으로써 좋아하는 상대의 마음을 얻고 도움을 주며, 어려운 상대와도 자신감 있게 장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음은 물론, 어리석은 일에 휘말리지 않고 유연하게 처신할 수도 있게 된다.
대처하지 말고 대비하는 사람이 되자
심리학을 처음 시작하는 독자에게 바친다
겉모습을 통해 상대를 해석하는 법을 터득하게 되면 인간관계를 맺을 때 느끼는 불안감이 현격히 줄어든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므로 당연히 맥락에 맞게 이해하는 융통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진정성 있는 관찰력이다.
인간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언어적 커뮤니케이션보다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실상이다. 몸짓, 옷이나 장신구 등이 그 요소로 인간은 바로 이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된다. 평소와는 달리 어느 날 갑자기 의외의 행동을 보이거나 스타일에 큰 변화가 생겼다면 거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또 인간은 기본적으로 말로써 의사를 주고받기 때문에, 반복적인 대화 습관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그러므로 누군가에게서 보이는 반복적인 말이나 행동 습관에는 원인이 된 사건이 있을 것이다.
사람은 소통을 하며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상대에게 알리고 싶어 한다. 그래서 누군가가 자기를 오해했다고 생각되면 속상해하고 분노한다. 연인이든 업무상의 공적인 관계이든 간에, 그 상대를 알아야 가까워질 수도 있고 설득할 수도 있고 오해를 풀 수도 있다.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을 뒤따라가며 급급한 대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대비하는 사람이 된다면 능동적인 관계를 맺게 되지 않을까? 그러면 상대의 신뢰를 받는 사람, 관계를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따르는 사람도 많아질 것이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는 광고홍보학을 전공하였다. 글쓰기를 좋아하여 출판사와 잡지사 편집부에서 일하다 일본 문화학원에서 2년 동안 일본어를 공부하고 귀국하여 위너스 번역센터에서 번역 일을 시작했다.
마음의 메커니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심리학 교수의 개인 지도를 받으며 공부와 연구를 계속해 오면서 심리학을 통한 자기 계발서 집필에 열정적으로 매달려 왔다. 이와 함께 프리랜서 작가와 번역가 활동도 병행하는 중이다.
역서와 저서로 〈마음을 움직이는 7가지 법칙〉〈지혜의 성공학〉〈세상의 중심에 서다〉〈부자의 철학〉〈지식의 박물관〉〈심리학 콘서트〉〈즐겨찾기 지식 in〉〈타인 조종술〉이 있다.
작가소개
들어가는 말
제1부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는 연애의 기술
제2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는 업무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