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의 시대 국가안보 패러다임의 변환
지난날 청춘(靑春) 시절에 조국간성(祖國干城)의 뜻을 품고 군문(軍門)에 들어와 안중근 의사께서 남기신 위국헌신 군인본분(危局獻身 軍人本分)의 명언(名言)을 되새기며 38년간의 복무(服務)를 무사히 마치고 명예롭게 군문을 떠나왔다.
그동안 독일 육사 및 지휘참모대학 유학(遊學)을 거처 야전(野戰)에서 지휘관 및 참모직을 두루 마치고 1천만 서울 시민(市民)의 안위(安危)를 책임지는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으로서 임무수행을 다했고, 합동참모본부 전력발전본부장으로 재임(在任)중인 2010년 3월의 천안함 피격사건시에는 민·군 합동조사단장으로 임명(任命)되어 북한군의 소행임을 밝힐 수 있었으며, 그 후 제1야전군 사령관이 되어서는 야전군의 환골탈태와 현장에서의 작전종결태세 확립을 위해 소신껏 부대를 지휘하며 맡은 바 임무를 무사히 끝마치고 군생활의 종지부를 찍을수 있었다.
• 국제정치학 박사
• 現) 자유한국당 국책자문위원장
• 現)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군사연구위원
• 現) 대한민국 육군협회 자문위원
• 現) 용인대학교 객원교수
• 現)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좌교수
• 제1야전군 사령관
• 합동참모본부 전력발전본부장
•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장
• 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
주요 저서
• 임무형 전술의 어제와 오늘
• 6·25전쟁과 한국의 국가건설
저자소개
책머리에
제1장 개요
제2장 안보정세
제3장 주변국 국가안보전략
제4장 새로운 전쟁양상
제5장 북한의 전쟁수행전략
제6장 대한민국 방위
제7장 결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