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재발견
평범한 간호대학생이 6년 차 간호사가 되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를 만들어 가는 끝나지 않는 여정!
신규간호사 시절, 태움과 건강 악화로 적응이 어려웠던 저자는 몇 번의 실패를 겪게 된다. 하지만 거듭되는 좌절감에 굴하지 않고 자신을 알아 가기 위한 크고 작은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그 속에서 느끼게 된 깨달음들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계속해 나갔다.
여기에 그의 열정은, 간호사라는 이름으로 어딘가에서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으로까지 이어졌다. 자신의 고민을 스스로 극복해 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함께하려는 그의 작지만 끈질긴 노력, 그리고 탐구정신의 결과가 바로이 책을 통해 매듭지어졌다. 그를 통해 우리는 잘 알지 못했던 간호사 직무 분야의 폭넓은 가능성을 엿보고, 간호사의 길을 끝까지 지키며, 간호사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 재발견’ 하게 될 것이다.
의료원, 종합병원, 인천국제공항 의료센터를 거친 6년 차 간호사.
간호 학생 때부터 간호사에 대한 책 출간에 관심을 가지고 작가 모임을 찾아가 활동했고, 그 외 여러 대외활동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시야를 넓히다가, 2012년에 (주)캠퍼스멘토 100인에 선정되어 첫 글을 기고하였고, 대표 3인으로 강연도 하게 되었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간호 학생 커뮤니티 카페를 운영하며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기도 했다.
간호사로 일하며 간호사 직업 멘토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글로벌간호 석사과정을 밟으며 국제적인 간호사에 대한 꿈을 향해 하루하루 매진하고 있다.
Prologue
1장 병원을 퇴원한 간호사
2장 내가 경험한 병원 밖 이야기
3장 다른 간호사들도 나와 같을까?
Thanks to
박미나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