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잠들지 않는다
안성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곳이다. 조병화 시인, 해산 박두진, 김대건 신부를 비롯하여 오랜 역사를 가진 사찰, 성당, 향교, 산(山),호수가 많다. 또한 고은 시인 또한 현재 수십 년째 안성에 거주하며 있으며, 김수정 작가 또한 우리 안성에서 무명시절을 보냈다. 안성에 있는 향교를 보더라도 안성에 예로부터 얼마나 큰 지역이었고 양반의 지역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안성은 안성맞춤이라는 대명사가 나온 곳이며 소나기(잠시 내렸다 멈추는 비雨) 또한 안성에서 비롯된 말이라고 한다. 그 만큼 안성은 뿌리가 깊은 고장이다. 그런 우수한 지역이 지금은 비록 예전에 비해 많이 낙후되어 본 모습을 보기 힘들지만, 언젠가는 안성은 반드시 발전하고 이미지 상승이 될 것이다.
저자 : 정선진 저자 정선진은 경기안성초등학교. 경기안성중학교. 경기용인바이오고등학교. 후쿠오카대학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안성시가족봉사대 회장. 안성문화예술위원회 사무국장.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성시협의회 회원. 안성 공도로타리 회원. 경기교육발전협의회 회원. 연꽃마을 후원회원.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원. 국제안성알리美연합회 회장. 국민희망포럼 회원. 일본법인(주)RichRich 상임이사.
-지은이의 말 -이 책을 발간하면서 -시작 -현재 그리고 과거 -미래 -문화예술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