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가지않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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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클래식』시리즈 제10권《마지막 잎새》. 본 시리즈는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문학작품들을 청소년들이 좀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한 고전 시리즈이다. 원서에 충실한 번역과 문학성을 살린 풍부한 문장이 작품에 대한 이해와 읽는 재미를 한층 높여준다. 10권 <마지막 잎새>에는 총 12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표제작 마지막 잎새 는 자신의 죽음과 잎새를 동일시하는 존지를 위해 담쟁이덩굴에 잎새 그림을 그려 주는 화가 수의 따뜻한 우정이 펼쳐진다. 이 외 작품들 또한 용기와 희망, 그리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