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좌절 이유 있다
우리는 왜 영어에 좌절하는가? 10년이 넘게 영어를 공부하고도 정작 외국인 앞에서 말한 마디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영어공부는 십 년을 해도 풍월을 영어로 뭐라 하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의 영어학습은 뭐가 문제일까? 중학교 때 처음 영어를 접한 저자가 영어 좌절을 극복하고 26세에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그의 체험 스토리를 들려준다. 저자는 체험으로부터 우리 나라 영어 공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효과적인 영어학습 방법의 포인트를 짚어주고 있다.
이창열 박사 이창열 박사는 서울대학교 졸업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26세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연방정부 에너지성, 코넬대학교, 스위스, 이태리, 벨지움 등지에서 연구 활동을 하였으며 이화여대 교수,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한국우주소년단 영재교육연구소장을 역임하였다. 중앙일보에 “하버드 박사 이창열의 지긋지긋한 영어이야기”를 연재하였다.
프롤로그 영어, 목표가 무엇인가? 1. 13세 전후의 영어교육 2. 영어를 잘하면서 한국어를 잘 할 수 있을까? 3. 영어 발음 공부, 중요한가? 4.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하려면 5. 영어로 글쓰기, 만만치 않다. 영어를 갈고 닦는 법 6. 일대일 대화가 영어 배우는 지름길 7. 영어 사전의 선택 8. 영어를 우리말로 이해하지 않아야 9. 문화부터 알아야 10. 세련된 어휘의 선택 잊지 말아야 할 기본기 11.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