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정을 거쳐 준비된 당신에게
긴 여정을 거쳐 준비된 당신에게 우리 모두는 특별한 별 지구에서 그 긴긴 시간, 그토록 긴 여정을 거쳐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의 표면의식이 명확히 알지 못하는 많은 일들을 이 지구와 우리의 영혼은 겪어 왔습니다. 지구와 우리는 서로 뗄 수 없는 ‘공동운명체’로 지금, 이 시점까지 온 것입니다. 변하고 있는 기상과 행성의 움직임... 이 모든 변화의 징후들은 지구가 우리에게 전하는 ‘모종의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그만 오랜 미망에서 깨어나 삶의 본래 목적을 깨닫고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던 ‘본래의 나’로 되돌아가야 할 때라고 지구가 자신의 온 몸으로 알려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 <긴 여정을 거쳐 준비된 당신에게>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hot’한 단체인 다생소활, 그 다생소활을 이끌고 있는 리더 덕명 김인자 선생이 거대한 우주 계획의 마무리 시점이자 새로운 문명이 시작되는 시점에 있는 우리에게 당장 서둘러 해야 할 일들을 안내한 책입니다. 서양에서 건너 온 영적 소식과 정보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스테디셀러인 <빛세상 이야기>에서 특별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계획되었던 지구프로젝트를 ‘장을 숙성시키는 것’으로 비유했던 덕명 김인자 선생은 이 책에서도 그 특유의 친근한 감성으로 거대한 우주의 이야기를 알기 쉽게 들려 주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글이 쓰인 시기대로 잘 정리된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결코 부정할 수 없는 거대한 흐름에 자신이 함께하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비전으로만, 풍문으로만 전해 오던 천부경의 의미를 완전히 해독한 이야기와 지구의 성장에너지를 완성시키기 위해 특별한 에너지를 저자가 품고 있다가 지구 전체에 퍼트린 이야기는 가히 이 책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물원의 그 코끼리가 전생에 사람이었다면? 인간보다 지능이 월등한 우주의 존재가 지구인들의 차원 상승에 대해 얘기 해 준다면? 그 밖의 많은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두터웠던 자신의 인식이 틀이 속절없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급변기에 처한 우리 문명의 전체 상황을 진단하고 우리 문명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구체적으로 알려 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경제구조가 급격하게 붕괴되고 있는 시점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고수해 왔던 삶에 대한 믿음을 더 이상 지키기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 독자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단언컨대 이 책은 당신에게 가장 흥미롭고 가장 위대한 책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긴 여정을 거쳐 준비된 당신이 그 어떤 말로도 형언할 수 없는 엄청난 삶을 살아 온 당신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준비’를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인자 다생소활多生少活의 대표 덕명 김인자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천적 삶의 리더’이다. 2006년 다생소활을 설립한 그는 ‘함께 좋은 빛세상, 봉사하는 다생소활’이라는 기치 아래 현재까지 전국 광역시 5곳에 지역 다생소활을 열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변화하는 지구와 그 변화의 여정에서 해야 할 일들을 알리고 있다. 또 2008년에는 비영리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헥소미아심신건강연구소를 설립하여 2012년 현재까지 연인원 75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에 건강한 평안을 가져다 주었다. 지난 2007년부터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교 등의 교육기관과 군부대, 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사람들이 머무는 그 장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 명상교육 ‘헥소미아 파견 명상’은 연구소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헥소미아연구소의 공익적이며 투명한 활동은 국가로부터도 인정받아 2010년에는 “지정기부금단체”로 선정되었다. 기존의 많은 종교와 영적 가르침을 전하는 단체들이 고래古來로부터 전해진 가르침만을 지키는 것과 달리 덕명 김인자는 보다 실천적이고 적극적이며 현실을 살아가는 일에 중점을 두며 ‘지금 여기’에 맞는 영성을 역설하고 있다. 그가 늘 강조하는 ‘두 바퀴론’은 지금, 이 변화의 시기에 육신을 가진 자로서 생계를 위한 삶의 영위와 자신의 영적회복을 위한 활동, 그 둘 중 어느 것에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알려줌으로, 자신의 길을 찾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화두를 던져주고 있다. 본 서 <긴 여정을 거쳐 준비된 당신에게>(2007)를 비롯, <빛세상 이야기>(2006), <참 - 모든 사실과 그것들의 이유>(2007), (2009), <문명의 시계는 상승을 노래하고>(2011), <삶의 무게, 줄이기>(2012), <새 문명의 빗장을 열다>(2013), <숨결 하나까지 챙겨라>(2013),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장하다!>(2013) 등의 저서들을 통해 독자들은 그간 어떤 책들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우주와 지구의 이야기, 때로는 눈물나게 가슴 아린 우리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 지금껏 어디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긴 여정을 거쳐 준비된 당신에게 드리는 편지 저기 저편에서는 첫째 마당: 지구별에서의 시간 씨줄과 날줄 단순화와 집중 습習속에 숨겨진 내 안의 나 동물과 식물의 존재, 그리고 우리는 진정 누구인가 ⑴ 동물과 식물의 존재, 그리고 우리는 진정 누구인가 ⑵ 석탄일을 맞아 우주에서 온 치하의 눈물 체험을 한다? 영계에서의 설계 정리에 들어간 성性문화 상승하는 지구, 상승하는 우리 ‘연합’의 때 예禮는 질서秩序이다 새로운 시작의 전초에 서서 슬픈 두려움 듣지 않을 권리 한해를 위무慰撫하며 도도한 빛 물결에 두 눈 뜨지 못하고 둘째 마당: 문명을 가르며 2006년은 후천後天, 빛세상의 시작이다 이룰 때 이루는 것도 알림과 기운 조절 웨납(WENOB)께서 이르시는 말씀 무엇을 기다리는가 진정한 다생多生을 향하여 무엇을 위한 “나”인가 언제까지나 ‘밝힘’과 ‘족보’만을 움켜쥐고 있을 순 없다 빛세상 주춧돌 가치관의 변이變移 봉인이 풀리다 이루어짐의 때이다 긴 여정을 거치며 준비해 온 자들이여 익숙함의 덫 셋째 마당: 만져지지 않는 것들의 세상 바뀌는 것의 실제와 보임保任 카렌 비숍이 보낸 답신 4월부터 바뀌는 기운 죄송했습니다 더 힘이 든 주간이었습니다 고차원 고밀도 에너지 힘겨운 황사黃砂 속에는 파破 에너지 이 땅은 어떤 곳인가 밀려오는 에너지 파도 5월 27일부터는 한차례 작업을 마치고 또 다른 변화의 에너지 만져지지 않는 것들의 완성 보호막을 치세요 회원이 되고픈 당신에게 오호라 사람들아, 이 내 말 좀 들어 보소 넷째 마당: 상승의 계단, 그 밑자락에 서서 책임을 안다는 것은 순수로의 접근 자신의 부정적 마음을 공부의 터로 쓰라 빈 말은 없다 몸공부, 몸명상 기질의 성性을 넘어 잘들 지내시는지요 변화의 가운데에 서서 몸의 움직임이 전하는 말을 듣다 참 좋은 명상은 책임과 나 웨납(WENOB)께서 전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다섯째 마당: 어깨동무, 다생소활 <천부경의 바른 뜻>이 나오기까지 상위자아와의 합일 전체 모임을 마치고 바뀔 수 있는 ‘나’ 다생소활을 지켜보고 계시는 분들에게 몸의 변화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바뀌어가는 성性문화 송년 그리고 신년 전체모임, 특별함과 경이, 즐거움의 마당을 마치고 대 우주에 고함 천부경의 바른 뜻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