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나라 대한민국 - 나라꼴이 엉망이다
소설은 허구이다. 사실 같은 거짓말이다. 허구이기 때문에 카타르시스 작용이 일어난다. 생활에 지친 독자들에게 작품을 통해 치유할 수 있다. 이런 카타르시스는 감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단편소설집 ‘시장에 핀 꽃’에는 모두 열편의 소설 작품이 수록 되었다. 각 작품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사랑이다. 사랑을 통해 독자들이 큰 감동을 받는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春城)
저자 : 정명훈 정명훈, 1982년 서울 출생. 어린 나이 때부터 여러 가지 직업을 가지며 보통보다 많은 종류의 삶을 경험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야기 작가로써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1. 새끼호랑이 2. 국민 다람쥐 3. 소식통 뻐꾸기 4. 지식가 나무늘보 5. 딴 나라 앵무새 6. 예술가 곰 7. 힘없는 족제비 8. 꼭두각시 들개 9. 쥐를 닮은 사자 10. 2009년 이후로 나아진 게 없다 END │작가 소개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