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새의 비밀
창과 방패의 제도!! [특허]를 둘러싼 국내 최초 추리소설
천재 변리사 송호성이 사무실 부근 골목에서 살해당했다.
같은 직종에 몸담고 있던 죽마고우의 죽음을 목격한 변리사 강민호
충격으로 기억을 통째로 잃어버리고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결코 수습 변리사를 들이지 않는다는 변리사 송호성
그가 5년 만에 들인 수습 변리사 선우혜민
어쩐지 비밀스러운 사연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강남 경찰서는 이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되는데…
1965년 12월 25일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라고 진해에서 둥지를 튼 다음 수원에서 살고 있다. 필명으로 요나단을 사용한다. 크리스찬신문 신인문예 시부문 우수상과 월간 문학21 아동문학 신인상을, 「숲속의 빨간 신호등」으로 제2회 사람과환경 동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우리아동문학아카데미를 수료하였고 한국기독교작가협회, 한국지저스작가협회원, 대한문학인협회, 길 동인으로 활동하며, 작은 생명 그 마지막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와 동화를 적고 있다.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관심으로 백석대학교 사회복지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내동생 따옹이」 「봄부신 날」 「통통통 발명검투사」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인간행동과 사회환경(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