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관찰의 힘 (양장) -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래를 보다

관찰의 힘 (양장) -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래를 보다

저자
얀 칩체이스.사이먼 슈타인하트 지음, 야나 마키에이라 옮김, 이주형 감수
출판사
위너스북
출판일
2019-06-24
등록일
2019-11-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 조선비즈 서울대 교수 & CEO 추천 최고의 경제경영서 선정
★★ 삼성경제연구소 CEO 추천도서
★★★ 현대경제연구원 CEO 추천도서
★★★★ 아마존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1위
★★★★★ 경영인이 꼭 봐야 할 TED 베스트
★★★★★★ <포춘> 선정 가장 스마트한 50인(기술 분야)

성공하고 싶은가?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은가?
기회를 포착하는 ‘관찰’의 막강한 파워!


비단 한국 사회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것’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 새로운 것을 어떻게 창조해내야 하는가? 여기《관찰의 힘》저자 얀 칩체이스는 새로운 것이란,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고,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라 주장한다.
애플, 아디다스, 디즈니 디자인의 원조이자 세계적인 디자인컨설팅 회사 frog의 최고책임연구원인 얀 칩체이스의 주요 업무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것이다. 출퇴근길의 풍경, 휴대전화를 받는 모습, 주머니나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는 일같이 습관이 되어 더 이상 특별할 것이 없는 모습들을 그는 전 세계를 다니며 집요하게 관찰한다. 거기에 혁신의 단서가 있고, 그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사업 승패가 갈리기 때문이다. 또한, 생각지도 못했던 사업 기회가 열리기도 한다. 당신이 정말 성공하고 싶고 남들과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이제부터 일상에서 기회를 포착해보자.

가방, 골목, 포르노 시장 등에서 발견한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

- 세계인의 가방에 공통으로 들어 있는 세 가지 물건은?
- 가난한 소비자가 비싼 제품을 사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 포르노 시장에서 경제 흐름을 읽으라고?

위의 질문들이 사소하고 쓸모없어 보일지도 모르겠다. 혹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도 싶다. 그러나 칩체이스는 말한다. “이 질문에서 시작된 연구가 새로운 기술과 시스템의 시발점이 된다.”
우리가 간과하는 일상 속에 무한한 시장이 잠재되어 있다. 《관찰의 힘》저자 얀 칩체이스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소한 일들을 완전히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봄으로써 사업성, 사회변화의 지점을 통찰한다. 그리고 이러한 통찰은 오로지 ‘관찰’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이 책은 전 세계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관찰하여 얻은 가능성의 영역을 낱낱이 공개한다. ‘왜 저 사람들은 저런 일을 할까? 왜 저런 방법을 사용할까?’라는 질문을 늘 품고 다니는 저자의 독특한 시선을 좇다 보면, 이제 당신 또한 당신의 일상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어느 것에도 익숙해지지 마라!
당신은, 당신의 신뢰를 신뢰하는가?


《관찰의 힘》은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바라보는 것에서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당신은 누구를 신뢰하는가? 그 사람은 정말 신뢰할 만한 사람인가? 《모비딕》의 저자 허먼 멜빌의 마지막 장편소설 《신용 사기꾼》에는 이런 사람이 등장한다. 말끔한 외모의 그는 가벼운 농담으로 사람으로 사람들의 신임을 얻고 난 후, “선생님의 시계를 내일까지 저에게 맡길 만큼 저를 신용하십니까?”라고 물으며 사람들의 신뢰도를 테스트했다. 자, 당신은 그에게 시계를 빌려줄 것인가? 물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당신은 바로 오늘도, 어제도 기업에서 출시된 제품을 향해 무한한 신뢰를 발산하고 있을 수도 있다. 애플과 코카콜라를 선호하는가? 당신이 신뢰하는 것들을 단 한번이라도 의심한다면, 변화는 지금부터 시작한다.

그럼 도대체 관찰은 어떻게 하는 건데?
방법까지 시원하게 알려주는 칩체이스의 여덟 가지 관찰 방법!


저자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한다. 디자인계의 ‘인디애나 존스’라고 불릴 정도다. 어느 날엔 미국 유타주에서 일요예배에 참석하고, 도쿄 대규모 건축자재 마트의 통로를 누비다가, 중국 청두의 19금 동영상 암거래 시장을 기웃거린다. 말레이시아에서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리고,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혼잡한 출퇴근길을 오토바이로 달리는 것이 그의 업무다.
일하는 것인지, 노는 것인지 스스로도 구분이 안 될 만큼 자유로운 칩체이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성과를 올린다. 세계를 관찰하여 얻은 통찰력으로 스스로 25개의 특허를 출원했고, 노키아에서 근무하던 시절 “향후 10년 동안 나올 노키아 제품은 모두 칩체이스의 눈에서 나온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모든 것을 저자 스스로는 ‘관찰의 힘’이라고 말한다. 가장 획기적이고 필수적인 혁신은 흔하디흔한 우리 주변에서 시작되며, 이를 원한다면 ‘관찰하고, 기록하고, 직접 설문하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저자동일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