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눈의 공주님 1
정해진 틀을 공부하는 것보다
새로운 글쓰기를 더 좋아했던
한 여고생이 있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와 별 다른 점은 없는 듯싶습니다.
20대 후반으로 향하는 길목에서도
저는 여전히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또다시 10년 후에도
어쩌면 죽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글을 놓지 않는 것
그런 작가가 되려고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1장. 피를 부르는 장군
2장. 새로운 삶
3장. 전쟁은 사막바람을 타고
4장. 미묘한 심리
5장. 심장의 두근거림
6장. 암행 혹은 여행
7장.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