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의 속살 - 우리가 몰랐던 진짜 중국 이야기
以
〈매일경제〉에서 경제부 산업부 증권부 지식부 등 편집국 주요 부서 를 두루 거치며 23년째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08년 미국 델라웨어대 에너지환경정책연구원에서 방문연구원을 지냈다. 2010년에는 [매일경제]가 매년 3월 국가 어젠다를 제시하는 국민보고대회에서 프로젝트팀장을 맡아 한국 농업 미래 혁신의 길을 담은 [아그리젠토 코리아 보고서] 작성을 주도했다. 중국이 일본을 누르고 G2로 부 상한 것에 자극받아 이전까지 인연이 없었던 중국의 베이징 특파원을 자원했다. 2012년 2월부터 3년간 중국의 권력이 시진핑 국가주석 1인으로 수렴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목격했다. 지금은 〈매일경제〉가 2015년 9월 국내 처음으로 출범시킨 경제전문 영문뉴스서비스 ‘PULSE’의 초대 데스크를 맡아 외국인들에게 제대로 된 한국의 경제·기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