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더 쎈 의학용어와 질환의 이해

더 쎈 의학용어와 질환의 이해

저자
김성수
출판사
보문각
출판일
2016-01-22
등록일
2016-07-2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06KB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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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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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나라는 1970년 후반을 기점으로 4년제 대학에서도 보건학을 교육하는 학과의 개설이 급속히 늘어났으며, 현재 4년제 37개학과, 2, 3년제 76개 학과가 존재하고 있다. 보건학은 1800년대 독일과 미국에서 위생학이라는 학문을 그 시초로 하고 있으며, 평균수명의 증가와 삶을 질이 중요시 되면서 다양한 학문과의 융·복합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의료와 관광학이 융합되면서 국가간 의료기술, 의료비용, 관광이 접목되어 환자의 이동이 급격히 늘고 있고 이것은 국가의 미래 전망 산업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학용어는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통해 의학을 포함한 보건학 및 간호사, 의료기사 등의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기초 임상과목에 해당한다. 더욱이 환자의 질병과 치료 등 이를 기록한 의무기록은 의사, 간호사, 그리고 다양한 직종의 의료기사는 이를 이해하고 타 직종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교과목이다.
본 교재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고자 총 13장으로 구성하였으며, 증상, 질환, 진단·치료를 위한 시술 및 수술용어를 중점으로 기술하였다. 또한 이들 용어의 이해를 돕고자 관련 이미지를 삽입하여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각 장의 뒤에는 중요 어휘나 질환에 대한 문제를 정리하여 수록하였다. 따라서 의학용어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적합하고, 아울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관광학도들도 짧은 시간에 의학용어를 통해 질환의 이해를 보다 쉽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방사선학, 종양학, 약리학의 중요 어휘는 인체 기관의 구분에 따른 각 장에서 설명하였기에 중복을 피하고자 별도의 장을 마련하지 않았다.
의료기관에서 12년간의 실무를 경험하고 대학으로 온지 올해로 4년째이다. 교육, 연구, 외부활동 등 많은 일들이 주어지는 과정에서 시간을 가지고 저자를 믿고 출판에 이르기 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보문각 이호동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더불어 수차례의 편집과정에서 수고해 주신 동소영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부디 본 교재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앞으로 부족하고 미흡한 점은 관련 교수님들과 개정판을 통해 발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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