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힘, 감동
흔히 ''광부 시인'' 혹은 ''광부 출신 도의원''이란 수식어로 사람들에게 널리 아려진 성희직, 그가 이번에 자신의 핍진한 삶의 역정을 담은 감동적인 글을 내놓았다. 이 책은 비상한 감동과 역동적인 힘이 넘쳐나고 있는데, 그토록 그의 삶의 내력은 혼신을 다한 ''막장정신''으로 매우 치열하다. 지하의 캄캄한 막장의 한 젊은 광부가 몸을 솟구쳐 지상에 떠올라 세상을 거침없이 헤쳐 나가는 저 눈부신 생명력을 보라! - 현기여 (소설가, 전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성희직 시인은 차마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굴곡 많은 인생유전을 경험한 사람이다. 자칫 운명이라고 믿을 수 있는 부당한 현실 앞에서 그는 견인불발, 오체투지의 정신으로 견고한 ''벽''을 희망의 ''문''으로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삶을 스스로 연출해 왔다. 이번에 펴낸 책은 바로 그러한 파란과 신명의 자전적 기록이자, 자신의 운명에 저항해온 한 인간의 불같이 뜨거운 신념의 고해성사, 바로 그것이다. - 이승철 (시인, 한국문학평화포럼 사무국장)
강원도의원 시절 생면부지의 남에게 신장기증을 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행동으로 보여준 진정한 휴머니스트! 가난한 탄광촌사람들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탄광촌을 대변해온 광부 시인 성희직. 남을 위해서 자신의 신장을 기증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성희직의 삶의 모습, 그리고 그의 이야길 읽어보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 박진탁 목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본부장)
1957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1986년부터 약 5년간 (주)삼탄에서 채탄광부로 일했다. 1990년에 평민당사에서 탄광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투쟁 중에 자신의 손가락 2개를 절단하여 사회에 큰 파장을 던졌다.
1991년 민중당 후보로 출마하여 강원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고 강원도의회 3선 의원으로 부의장을 역임했다. 1997년, 2002년 대선기간 중 김대중, 노무현후보의 강원도선대위 대변인, 강원도 선대위 유세위원장으로 활동했다. 1990년의 탄광노동자 노동조건 개선투쟁이 2004년에 정부에 의해 ‘민주화운동유공자’로 인정받았다. 2003년부터 <강원랜드복지재단> 상임이사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재단 측의 부당해임에 대하여 ‘무효 확인소송’중에 있다.
시집으로 1991년에『광부의 하늘』『그대 가슴에 장미꽃 한 송이를』등과 산문집으로『세상사는 이야기』등을 펴냈으며, 현재 민족문학작가회의 강원지회 부지회장, 강원민예총 지회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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